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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식민지 민족문화 탄압의 어두운 시기에도 우리 민족은 독립과 우리 문학의 정립을 위해 힘썼습니다. 특히 저항 시인들은 나라를 잃은 슬픔과 자기 성찰을 담은 시를 통해 우리 민족의 정체성을 지켰습니다.
광복 이후 우리 문학계는 민족 문학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고 정립하고자 하였습니다.
우리가곡연구회의 52회 정기연주회에서는 광복80주년을 기념하며, 일제 강점기에 활동하였던 윤동주, 한용운, 이육사와 같은 저항시인과 김소월의 시와 함께, 광복 이후 민족 문학의 정립과 발전을 위해 힘쓴 김광섭, 유치환, 김광균, 천상병 시인의 시에 붙인 가곡을 연주하고자 합니다.
강 건너간 노래 [이육사 시 , 나운영 곡]
청포도 [이육사 시 , 나운영 곡]
청포도 [이육사 시 , 한정임 곡]
알 수 없어요 [한용운 시 , 한지영 곡]
봄비 [김소월 시 , 정영주 곡]
님의 침묵 [한용운 시 , 정영주 곡]
피리 [심훈 시 , 송은 곡]
바람이 불어 [윤동주 시 , 신승민 곡 ]
서시 [윤동주 시 , 이용주 곡]
바다의 소곡 [김광섭 시 , 변훈 곡]
마음 [김광섭 시 , 석종환 곡]
저녁에 [김광섭 시 , 강택구 곡]
차라리 손목 잡고 죽으리 [김광섭 시 , 변훈 곡]
밤 [김광섭 시 , 변훈 곡]
설야 [김광균 시 , 변훈 곡]
그리움 [유치환 시 , 이은자 곡]
들국화 [김광섭 시 , 송은 곡]
봄소식 [유치환 시 , 정태준 곡]
그리움[유치환 시 , 한광희 곡]
새[천상병 시 , 정영주 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