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리스트 정우찬은 2022년 세계적인 권위의 퀸 엘리자베스 국제 콩쿠르에서 입상하고, 같은 해 2022 윤이상국제콩쿠르에서 2위 및 윤이상 특별상을, 2023년에는 파울로 국제 콩쿠르에서 4위와 더불어 결선 진출자들 중 단 한 참가자에게만 주어지는 특별상인 쉐도우 심사위원상을 수상하며 클래식 음악계의 큰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외에도 2018년 프라하 봄 국제 콩쿠르 심사위원 특별상, 2017년 중앙음악콩쿠르 1위, 2016년 동아음악콩쿠르 2위 등 매년 국내외 유수의 콩쿠르에 꾸준히 이름을 올리며 차세대를 대표하는 첼리스트로서 빛나는 성적을 거두고 있다. 한국예술종합학교를 거쳐 독일 한스아이슬러 음악대학 석사과정을 졸업 후, 현재 독일 베를린 국립음대에 재학 중인 정우찬은 2023년부터 금호악기은행 수혜자로 선정되어 1600년대에 제작된 지오반니 파올로 마찌니 첼로를 사용하고 있다.
피아니스트 박영성은 KBS.KEPCO 1위, 성정음악콩쿠르 대상, 아시아쇼팽 국제 콩쿠르 콘체르토 어워드 금상, 모차르트 국제 콩쿠르 1위 등 국내외 다수의 콩쿠르에서 수상하고 수원시향, KBS교향악단, 프라임필하모닉 등과 협연하였으며, 금호영아티스트콘서트 시리즈, 한국예술종합학교 피아노 시리즈 독주회, 오사카한국문화원과 독일 한국음악제 초청 실내악 연주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라이프치히 아카데미 장학생으로 참가하여 다양한 연주를 통해 음악적인 성장을 보이고 있으며, 국민은행 장학금, 문화체육관광부장학금 등의 장학생으로 선발되기도 하였다. 포항예고 졸업 후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임종필, 손은정, 강우성, 옥사나 야블론스카야 교수 등을 사사했으며, 현재 동 대학원에서 김대진을 사사중이다.
루트비히 판 베토벤 Ludwig van Beethoven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제4번 C장조, Op.102/1
Sonata for Cello and Piano No.4 in C Major, Op.102/1
Andante - Allegro vivace
Adagio - Allegro vivace
프란츠 슈베르트 Franz Schubert
아르페지오네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a단조 ‘아르페지오네 소나타', D.821 (첼로와 피아노 연주)
Sonata for Arpeggione and Piano in a minor, D.821 (performed on Cello and Piano)
Allegro moderato
Adagio
Allegretto
I N T E R M I S S I O N
에르네스트 블로흐 Ernest Bloch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3개의 스케치, 유대인의 삶으로부터 중 기도
From Jewish Life, 3 Sketches for Cello and Piano (excerpt)
Prayer
프레데리크 쇼팽 Frédéric Chopin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g단조, Op.65, CT.204
Sonata for Cello and Piano in g minor, Op.65, CT.204
Allegro moderato
Scherzo. Allegro con brio
Largo
Finale. Alleg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