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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경 KYEONG HAM, OBOE
오보이스트 함경은 리하르트 라우쉬만 국제 오보에 콩쿠르 1위, 이리스마르크바르트 국제 콩쿠르 1위, 러시아 모스크바 차이콥스키 음악원 국제 관타악 콩쿨 1위 및 현대음악 최고해석상, 로취 국제 오보에 콩쿠르 1위 등에 올랐고 2013년 스위스 무리 국제 오보에 바순 콩쿠르 1위와 청중상, 하인츠 홀리거 특별상을 수상했다. 2017년에는 뮌헨 ARD 국제 음악 콩쿠르에서 1위없는 2위와 BR Klassik 상을 수상하며 유럽 무대에 한국 관악주자의 저력을 알렸고, 우리나라를 넘어 유럽 그리고 전 세계를 중심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베를린 필 카라얀 아카데미 오디션에 선발되어 활동했고, 하노버 오페라 극장 수석 오보이스트를 거쳐 만 23세 나이로 세계 최정상으로 꼽히는 네덜란드 로열 콘세르트헤바우 오케스트라 세컨드 오보에 및 잉글리쉬 호른 주자로 발탁되어 뉴욕 카네기홀, 워싱턴 D.C 케네디 센터, 도쿄 산토리홀, 런던 로열 알버트홀, 파리 필하모니 등의 유서깊은 무대에 세계 최고 지휘자들과 함께 무대에 올랐다. 말러 체임버 오케스트라, 노르웨이 베르겐 필하모닉, 부다페스트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영국BBC 심포니, 시티 오브 버밍엄 심포니 오케스트라 객원수석으로도 활동 중이다. 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 서울시향, 뮌헨 체임버, 모스크바 체임버, 독일 바덴바덴 필하모니 등과 협연했고 핀란드 쿠흐모, 독일 오스프리스란트, 스위스 다보스 페스티벌 등에서 연주하고 있다. 2020년 피아니스트 손열음과 함께한 데뷔 앨범 "TAWO”를 발매했다. 현재 북유럽 최고로 꼽히는 핀란드 방송 교향악단 제1수석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시벨리우스 음악원에서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
문재원 JAMES JAE-WON MOON· PIANO
12세에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콘서트홀에서 데뷔하며, 호주 클래식계를 이끌어갈 기대주로 꼽혔다. 야마하 청소년 국제 피아노 콩쿠르, 스타인버그 국제 피아노 콩쿠르 등 다수의 국제 무대에서 입상 했고 호주, 유럽, 북미, 아시아 등을 무대로 연주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클래식 뿐 아니라 가곡과 대중가요 등 폭넓은 장르의 음악을 피아노로 재해석 및 연주하며 다양한 아티스트와 협업하고 있다. 피아니스트 손열음과 앨범‘Under the Sun'을 발매했고 오보이스트 함경, 클라리네티스트 김한과 KBS 클래식FM ‘2020 한국의 젊은 음악가들' 음반 작업을 함께했다. 시드니 음악원을 거쳐 하노버 국립음대에서 아리에 바르디를 사사로 석사과정과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했다.
Sonata for Flute and Continuo in E Major, BWV 1035 (performed on Oboe and Piano)
Adagio ma non tanto
Allegro
Siciliano
Allegro assai
Bernhard Henrik Crusell
Divertimento for Oboe and Strings in C Major, Op.9 (performed on Oboe and Piano)
Allegro
Andante poco Adagio
Allegro
Matthew Whittall
Giverny for Oboe and Piano (2013)
The Upper Garden
The Water Garden
I N T E R M I S S I O N
Luciano Berio
Sequenza VII, for Oboe
Daniel Schnyder
Sonata for Oboe and Piano
I.
II. Langsam/tempo rubato
III. Sche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