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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리스트 한재민
첼리스트 한재민은 제오르제 에네스쿠 국제 콩쿠르 사상 최연소인 열다섯의 나이로 우승을 차지하며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고, 제네바 국제 콩쿠르에서 역시 50년 만에 탄생한 한국인 첼로 입상자라는 기록을 세웠다. 만 5세에 첼로를 처음 잡았으며, 8세에 원주시향과 협연하며 데뷔했다. 오사카 국제 음악 콩쿠르, 헝가리의 다비드 포퍼 국제 콩쿠르에서 잇따라 1위에 올랐고, 2019년 돗자우어 국제 콩쿠르에서도 1위에 오르며 첼로 신동의 탄생을 알렸다. 서울시향, 부천시향, 자그레브 필하모닉 등 굴지의 악단과 협연했고 금호영재콘서트와 금호 영재 20주년 기념 음악회,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기원 음악회, 평창대관령음악제와 대관령겨울음악제 등 국내 유수의 무대에 올랐다.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최연소 예술 영재로 발탁되어 재학 중이다.
WITH 피아니스트 임윤찬
임윤찬은 2015년 금호영재콘서트로 독주 데뷔를 가졌다. 클리블랜드 청소년 국제 콩쿠르 2위, 쿠퍼 국제 콩쿠르 최연소 3위 등 돋보이는 성적을 거두었고, 2019년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에서 만 15세의 나이로 역대 최연소 우승 및 2개 부문의 특별상마저 휩쓸며 한국 클래식 음악계에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2020년 10월 금호아트홀 독주회에서 흔들림 없는 성숙함과 자신만의 개성을 잘 살린 연주로 청중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며 ‘놀라운 피아니스트'라는 극찬을 받은 바 있다. 임윤찬은 예원학교를 음악과 전체수석으로 졸업한 후, 2021년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영재 입학했다. 2017년부터 피아니스트 손민수를 사사하고 있다.
프랑시스 풀랑 Francis Poulenc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FP143
Sonata
for Cello and Piano, FP143
Allegro - Tempo di marcia
Cavatine. Très calme
Ballabile. Très animé
Finale. Largo, très librement -
Presto subito - Largo
마누엘 데
파야 Manuel de Falla
일곱 곡의 스페인 민요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편곡
모리스 마레샬)
중
Seven
Spanish Folksongs (excerpts, arranged for Cello and Piano by Maurice Maréchal)
El paño moruno
Asturiana
Jota
Nana
Canción
Polo"
INTERMISSION
레오시 야나첵
Leos Janáček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동화,
JW7/5
Pohádka
for Cello and Piano, JW7/5
Con moto - Andante
Con moto - Adagio
Allegro
파질 사이
Fazil Say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4개의 도시'
Sonata
for Cello and Piano “4 Cities
Sivas
Hopa
Ankara
Bodrum
※ 연주자의 요청으로 프로그램 순서가 변경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