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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은 2015년, 세계 3대 콩쿠르 중 하나인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바이올린 부문에서 20세의 어린 나이에 한국인 최초로 1위를 차지하며, 놀라운 집중력, 대담하면서도 안정된 연주, 단련된 테크닉을 바탕으로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우승하며 전세계에 이름을 알렸다. 2015년 금호문화재단의 금호음악인상, 한국언론인연합회의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2016년 대원문화재단의 대원음악상 신인상을 수상하였고, 2021년에는 포브스가 선정한 '30세 이하 아시아 리더'에 유일한 클래식 연주자로 이름을 올렸다. 프랑크푸르트 라디오심포니, 뮌헨 캄머, 인디애나폴리스 심포니, 브뤼셀 필하모닉, 룩셈부르크 필하모닉, 로얄 필하모닉, NHK 심포니, 몬트리올 심포니, 마린스키, 야마가타 심포니, 필하모니아 포즈난,..
바이올리니스트 조진주는 과감한 도전, 대담한 프로그래밍, 그리고 뛰어난 표현력과 매력적인 음색으로 세계가 주목하는 음악가로 교육, 집필, 예술 경영, 그리고 다학제간 협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견문과 경험을 바탕으로 활발하게 활동중인 21세기형 아티스트이다. 2006년 몬트리올 국제 음악 콩쿠르 1위, 2010년 부에노스 아이레스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1위, 2011년 윤이상 국제 콩쿠르 2위, 2012년 앨리스 쇤펠드 국제 콩쿠르 1위, 2014년 인디애나폴리스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1위와 3개 부문의 특별상도 석권했다. 2015년 비영리단체 ENCORE Chamber Music Institute를 설립하였고 매 여름 Music & Ideas Festival을 개최하며 예술감독을 역임하고 있다. ..
450년 역사의 명문 슈타츠카펠레 베를린 최초의 동양인 여성 종신 악장으로 활약 중인 바이올리니스트 이지윤 칼 닐센, 다비드 오이스트라흐, 윈저 페스티벌 국제 콩쿠르를 모두 석권했다. 베를린 피에르 불레즈홀에서의 성공적인 독주회에 이어 다니엘 바렌보임이 이끄는 슈타츠카펠레 베를린의 협연자로 선정되었고 벨기에 국립, 에스토니아 국립, 오케스트라 드 발렌시아, 남덴마크 필하모닉, 스웨디시 챔버 , 오덴세 심포니, 포즈난 필하모닉, 슬로박 필하모닉, 우수한 교향악단의 협연자로 무대에 오르고 있다. 데뷔 음반 'Korngold & Nielsen Concertos'는 BBC 뮤직과 그라모폰 매거진 ‘에디터스 초이스'에 올랐으며, 이어 발매한 'Mythes' 또한 그라모폰지에 “이지윤의 명성을 견고히 하며 앞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