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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올리스트 김세준 비올리스트 김세준은 2019년 아시아인 최초 NDR라디오 필하모닉 비올라 수석 선임되며 화제를 모았다. 2014년 힌데미트 국제 비올라 콩쿠르 우승, 2018년 도쿄 비올라 국제 콩쿠르 한국인 최초 2위, 아벨 콰르텟 멤버로 2020년까지 함께하며 하이든 국제 실내악 콩쿠르 1위, 리옹 국제 실내악 콩쿠르 2위 등도 수상했다. 베를린 콘체르트하우스, 바덴바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뉴재팬 필하모닉 등 유수 악단과 협연했고 미샤 마이스키, 나탈리아 구트만, 타베아 침머만 등 저명한 아티스트와 함께 연주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대학원 재학 중 바이올린에서 비올라로 전향했고 베를린 한스아이슬러 국립음대에서 타베아 침머만 사사, 베를린 국립음대에서서 하트무트 로데를 사사했다. 현재 하노버..
트리오 제이드트리오 제이드는 바이올리니스트 박지윤, 첼리스트 이정란, 피아니스트 이효주로 구성된 피아노 트리오 팀으로 2006년 결성되었다. 보자르 트리오의 창단 멤버 버나드 그린하우스, 알반베르크 콰르텟 리더 귄터 피흘러, 바이올리스트 장쟈크 캉트로프와 피아니스트 쟈크 루비에, 이타마르 골란을 사사하며 파리국립고등음악원 실내악 전문사 과정을 최우수 졸업했다. 슈베르트 국제 실내악 콩쿠르 피아노 트리오 부문 한국인팀 최초 1위없는 3위, 트론하임 국제 실내악 콩쿠르 3위를 기록한 바 있다. 코리안 심포니와의 베토벤 삼중협주곡, KBS FM 주관 '한국의 음악가'&..
바이올리니스트 장유진바이올리니스트 장유진은 "끝없는 매력과 설득력의 소유자. 완벽하게 균형잡힌 정서와 리듬감"(스트라드)라 호평 받는 음악가로 특히 바이올린으로 창조해내는 소리의 섬세한 질감, 그리고 음악 전달력에 있어 그 누구보다도 탁월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서울국제음악콩쿠르, 마이클 힐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인디애나폴리스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메뉴힌 콩쿠르 등에서 수상하였으며, 일본 무네츠구 콩쿠르, 센다이 국제 음악 콩쿠르 등에서 우승한 바 있다. 말보로 체임버 뮤직 페스티벌, 카라무어 라이징 스타 시리즈, 마이러 헤스 메모리얼 콘서트, 라비니아 스틴 인스티튜트 온 투어..
플루티스트 조성현플루티스트 조성현은 한국 플루티스트 최초로 베를린 필 카라얀 아카데미를 수료했고, 이반 피셔가 이끄는 베를린 콘체르트하우스 오케스트라, 크리스토프 포펜이 이끄는 쾰른 체임버 오케스트라의 객원 수석, 쾰른 귀르체니히 오케스트라 종신 수석을 역임하는 등 클래식 본고장 유럽 무대의 중심에서 그 실력을 당당히 인정받으며 활약한 바 있다. 세베리노 가첼로니 국제 콩쿠르 우승으로 이름을 알렸고, 2015년에는 프라하의 봄 국제 콩쿠르에서 준우승하며 입지를 더욱 확고히 했다. 밀라노 인 콘트리 뮤지칼리, 카머무지크 쾰른, 슈베칭엔 페스티벌, 빌라 뮤지카, 이탈리아 크레모나 윈드 페스티벌 등 수많은 음악 축제에 초청받아 연주했다. 2019년부터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관현악과에 최연소 조교수로 임..
첼리스트 문태국첼리스트 문태국은 2014년 파블로 카살스 콩쿠르에서 아시아계 최초 우승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혜성같이 등장했고 2016년 세계적 권위의 야노스 슈타커 상의 1회 수상자로서의 선정에 이어 2019년 차이콥스키 콩쿠르 4위라는 한국 첼리스트 역대 최고 성적을 남긴 바 있다. 2017년에는 금호아트홀 상주음악가로 다섯 번의 무대를 통해 그만의 따듯하면서도 섬세한, 인간적인 음색의 첼로 연주를 들려주며 한국을 대표하는 젊은 첼리스트로서의 자리를 더욱 확고히 했다. 2019년에는 워너 클래식에서 <오마주 투 파블로 카살스> 데뷔 음반을 발매하기도 했는데, 이 음반은 그 음악적 가치 외에도 워너 클래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