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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금호문화재단, 17차 영재 콘서트 오디션 실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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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금호문화재단 | 작성일 | 2005-09-09 |
▶ 금호문화재단, 17차 영재 콘서트 오디션 실시
금호문화재단(이사장 박삼구)은 지난 9월 6, 7일 양일간 금호아트홀에서 제 17차 금호 영재 콘서트 오디션을 실시했다.
이번 오디션은 피아노, 관악(6일 실시)과, 현악(7일 실시)부문에 걸쳐 실시되었으며, 82명의 참가자 가운데 최종 30명이 콘서트의 주인공으로 선발 되었다.
이번 오디션은 전반적으로 현악 파트에 수준 높은 지원자들이 몰려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다. 또한 초등학생 참가자의 수가 현저히 증가하였고 그 실력 또한 우수하여 초등학생 합격자가 전체 합격자의 50% 이상을 차지하기도 하였다. 특히 피아노와 바이올린 부문의 초등학생 지원자들은 중학생 지원자보다 오히려 월등한 기량을 선보여 심사위원들의 탄성을 자아내었다.
이번 오디션에는 피아니스트 장혜원, 유미정, 노미경, 바이올리니스트 현해은, 김현미, 김영목, 첼리스트 정명화, 현민자, 윤영숙, 클라리네티스트 김현곤, 플루티스트 이혜경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하였다.
금호 영재 콘서트 오디션의 합격자는 금호아트홀 홈페이지(www.kumhoarthall.com)를 통해 9월 9일(금)에 공지되며, 합격자는 금호아트홀에서 매주 토요일 열리는 영재 콘서트의 2006년 4월 이후 공연에서 연주할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된다.
금호 영재 콘서트 오디션은 금호문화재단이 재능있는 영재들의 음악회를 통해 미래의 거목이 될 아티스트를 미리 예견하여 발굴해내고자 지난 98년부터 실시해왔다. 미취학 어린이부터 중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매년 두 차례 기악, 성악, 실내악, 국악에 부문에 걸쳐 실시되며, 오디션을 통과한 최종 합격자는 금호아트홀의 대표 기획 공연인 영재 콘서트 무대에서 연주하게 된다.
금호문화재단에서는 영재 콘서트 오디션 외에도 장래성 있는 음악도를 선발, 지원하기 위한 금호 영 아티스트 콘서트 오디션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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