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만 탄생 200주년 기념
금호아트홀 <슈만특집 >
쇼팽에 이어 낭만주의 음악을 대표하는 또 한 명의 작곡가 로베르트 슈만(1810. 6. 8 ~ 1856. 7. 29)의 탄생 200주년을 기념하는 <슈만특집>이 <쇼팽특집>에 이어 열립니다. 바이올리니스트
이성주가 올리버 케른과 호흡을 맞추며 슈만의 바이올린 소나타 전곡으로 첫 무대를 여는 이번
시리즈에서는 오윤주(Piano), 김이정(Violin), 이숙정(Cello)으로 구성된 '트리오 탈리아'가 슈만
의 실내악을, 그리고 피아니스트 한동일이 환상곡과 피아노5중주를 연주하며 이어 피아니스트
김정은, 김규연이 각각 무대에 오릅니다. 더불어 슈만의 대표적인 가곡 중 하나인 시인의 사랑
(테너: 김석철)이 체임버 오케스트라와의 편성으로 연주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공연기간: 2010. 6. 24 ~ 7. 29,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티 켓: R석 3만원, S석 2만원, 청소년 8천원 (학생증 지참시)
패 키 지: 시리즈 3회 이상 예매시 20% 할인 (전화예매만 가능)
문 의: 02-6303-7700
6/24 슈만특집 1 : 바이올린 소나타 - 이성주 & 올리버 케른 CLICK HERE
7/01 슈만특집 2 : 피아노3중주와 4중주 - 트리오 탈리아 CLICK HERE
7/08 슈만특집 3 : 환상곡과 5중주 - 한동일 CLICK HERE
7/15 슈만특집 4 : 시인의 사랑 - 김석철 & TIMF앙상블 CLICK HERE
7/22 슈만특집 5 : 카니발과 크레이슬레리아나 - 김정은 CLICK HERE
7/29 슈만특집 6 : 어린이 정경과 유모레스크 - 김규연 CLICK HE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