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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노부스 콰르텟, 제6회 오사카 국제 체임버 콩쿠르 3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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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 | 작성일 | 2008-05-27 |
한국을 빛낼 남성4인조 현악 4 중주단의 탄생!
노부스 콰르텟 (Novus Quartet)
제 6회 오사카 국제 체임버 뮤직 컴피티션 3위
한국의 젊은 음악가 4인으로 구성된 현악 4 중주단 노부스 콰르텟이 5월 20일부터 28일까지 오사카에서 열리는 제 6회 오사카 국제 체임버 뮤직 컴피티션 (The 6th Osaka International Chamber Music Competition)에서 3위에 입상하는 영예를 누렸다. 본 콩쿠르에서 한국인 실내악 연주단으의 입상으로서는 최초이다.
본 콩쿠르는 올해 6회째로 3년마다 개최되며 현악사중주/피아노 트리오/그외 앙상블 그룹, 총 3부문으로 나뉘어 개최된다. 1차와 2차 예선을 거친 노부스 콰르텟은 어제 오사카 이즈미 홀(Izumi Hall)에서 열린 최종 라운드에서 공동 3위에 입상함에 따라 일본에서의 유수의 연주기회와 함께 1,000,000엔(한화 약 일천만원)을 상금으로 받게 된다.
2007년 창단된 노부스 콰르텟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연주자들로만 구성되어 있으며 제1 바이올린에 금호영재 바이올리니스트 김재영(23), 제 2 바이올린에 김영욱(19), 비올라 노현석(28), 첼로 문웅휘(20)가 함께하고 있다.
특히 김재영은 현재 '금호아시아나솔로이스츠' 단원으로 참여하여 실내악 활동을 활발히 해 왔으며, 또한 금호영아티스트인 김영욱도 '금호아트홀 체임버 뮤직 소사이어티'의 주니어 단원으로 연주하며 실내악 앙상블 실력을 갈고 닦아 온 음악가들이다.
노부스 콰르텟은 지난 3월 금호아트홀 재개관 연주회인 ‘도약'시리즈를 시작으로 추후 국내외에서 활발한 연주활동을 해 나갈 계획이다. 앞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실내악 팀으로 거듭나길 기대해 본다. (콩쿠르 홈페이지 http://www.jcmf.or.jp/competition/)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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