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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금호영재 임희영, 킹스빌 국제 현악 콩쿠르 2위 입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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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 | 작성일 | 2008-05-19 |
금호 영재 첼리스트 임희영, 킹스빌 국제 현악 콩쿠르 2위 입상.
금호영재 출신의 첼리스트 임희영이 지난 4월 미국에서 열린 “제27회 킹스빌 국제 현악 콩쿠르"에서 2위에 입상하였다.
킹스빌 콩쿠르는 매년 피아노와 현악(바이올린/첼로/비올라) 부문이 번갈아 개최되며 올해가 27회째이다. 20세 이상 25세 이하의 연주자들이 참가하는 시니어 부문에 참가한 임희영은 예선을 통과한 8개국, 21명의 연주자들이 실력을 겨뤄 최종 6명을 선발하는 결선까지 올랐다.
본 콩쿠르의 역대 우승자로는 바이올리니스트 김수빈이 1995년 우승한바 있다.
임희영은 중앙, 이화경향, 국민일보, 스트라드 콩쿠르 등 국내 여러 콩쿠르에서 입상하였으며, 2006년 아담국제 첼로 콩쿠르 파이널 갈라 콘서트연주와 2007년 미국 워싱턴 케네디 센터 초청 독주회를 통해 호평을 받았다. 특히 케네디 센터 초청 연주를 통해 워싱턴 포스트지로부터 “감미로운 서정성을 갖춘 연주자”라는 평을 받았다.
금호 영재 출신으로 금호아트홀에서 열린 한.중수교 9주년 기념 연주회에서 연주하기도 했던 임희영은 영재로 입학한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한 후, 현재 뉴잉글랜드 콘서바토리에서 로렌스 레서를 사사하고 있으며, 홍성은, 양성원, 정명화를 사사하였다.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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