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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12/20 금호아트홀 체임버뮤직 소사이어티 - All Mendelssohn Progra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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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 | 작성일 | 2007-10-26 |
<아름다운 목요일 시리즈>
금호아트홀 체임버 뮤직 소사이어티 Chamber Music Society of Kumho Art Hall
-All Mendelssohn Program-
CMS는 2007년 3월 국내 최초로 출범한 새로운 개념의 상주 실내악단이다. 최고의 연주력과 다양하고 참신한 연주 기획력으로 정평이 나있는 피아니스트 김대진을 음악감독으로 하여 발족한 CMS는 다양한 레퍼토리와 의욕적인 연주 활동으로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이 함께할 예정이다. 올해에는 총 5번의 연주를 기획하였으며, 드보르작, 풀랑크, 슈베르트에 이어, 이번 시즌 마지막 연주회는 멘델스존의 실내악을 집중 탐구할 예정이다.
▶2007년 12월 20일(목) 오후 8시 Ⅰ금호아트홀 Ⅰ4만원, 3만원
▶연주자
김대진(Pf), 장중진(Va), 김민지(Vc), 김성은(Va), 백주영(Vn), 오윤주(Pf), 임재홍(Vn) Guest: 김현아(Vn), 김민재(Vn), 김유리(Vc)
▶프로그램
Mendelssohn_Piano Quartet in f minor, Op.2
Piano :김대진, Violin : 백주영, Viola 장중진, Cello : 김민지
Mendelssohn_Piano Trio No.1 in d minor, Op.49
Piano : 오윤주, Violin : 임재홍, Cello : 김유리
Mendelssohn_Octet in Eb Major for Strings
Violin : 백주영, 임재홍, 김현아, 김민재, Viola : 장중진, 김성은,
Cello : 김민지, 김유리
▶프로필
■ 음악감독 김대진
뉴욕 데뷔 독주회에서 뉴욕 타임즈로부터 ‘솔리스트가 되기 위한 모든 능력을 갖춘 훌륭한 연주자'라는 평을 받은 김대진은 로베르 카사드쉬 국제 피아노 콩쿠르 (현재 클리브랜드 국제 콩쿠르)에서 1위에 입상하며 주목 받았다. 줄리어드 음대와 대학원에서 학사, 석사, 박사과정을 마친 김대진은 스위스의 티보바가 국제 음악제, 미국 보드윈 국제 음악제, 일본 이시카와 국제 페스티벌 등에서 초청을 받아 왔을 뿐만 아니라 클리블랜드 오케스트라, 프랑스 빠드루 교향악단, 뉴욕 화이트 플레인즈 오케스트라 등 세계 정상급 오케스트라들과 협연하였으며 서울시향의 88서울올림픽 문화 페스티벌과 교향악 축제 등에 참가하였다. 또한 슈베르트 탄생 200주년 기념 독주회, 쇼팽 서거 150주년 기념 협주곡, 베토벤 협주곡 전곡 1일 연주회 등을 기획하고 연주하였다. 한국음악협회 주관 기악부문 한국음악상, '주간 동아' 선정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분야별 40대 리더 40인으로 선정되었다. 또한 동아일보 실시 설문조사에서 '프로들이 뽑은 우리 분야 최고' 가운데 '국내 최고의 연주가'로 선정되었으며, 제18회 난파음악상을 수상하였다. 1994년부터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로 재직하면서 우수한 제자들을 배출한 명교수로 인정 받고 있다.
■ 첼리스트 김민지
2003년 Astral Artistic Services National 오디션의 우승자인 김민지는 17세에 한국종합예술학교에 입학하였으며, 2000년에 도미하여 뉴 잉글랜드 음악원에 입학하였다. 김민지는 허드슨 벨리 현악 콩쿠르, 홀란드 미국 음악 소사이어티 콩쿠르, 홀랜드 아메리카 음악협회 콩쿠르, 아이빙 M. 클라인 국제 현악 콩쿠르 등에서 1위에 입상하였다. 또한 ‘Astral'의 시리즈로 필라델피아에서 협연과 독주 데뷔 무대를 가졌으며, 허드슨 벨리 필하모닉, 마린, 페닌슐라, 산타크루즈, 산타 로사 오케스트라와 뉴 잉글랜드 음악원 심포니 오케스트라, 서울 아카데미 오케스트라, KBS 교향악단, 서울시향 등 다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다. 김민지는 현재 뉴욕 주립대에서 박사학위 과정에 있으며, 마에스트로 로린 마젤이 음악감독으로 있는 파울라 드 아츠 오케스트라의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 비올리스트 김성은
김성은은 서울대 음대를 졸업하고 도미, 줄리어드 음대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한 후 뉴욕 주립대 전액 장학금을 받고 입학하였다. 그 후, 세계적인 비올리스트 노부코 이마이를 사사하기 위해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왕립음악원에 재입학하여 그곳에서 최고 연주자 과정을 졸업하였다. 코리안심포니, 부천시향, 독일 알고우 심포니 등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고 줄리어드 사중주단 멤버로 일본 초청 순회 연주를 갖는 등 다양한 연주 활동을 가졌다. 김성은은 노부코 이마이와 프랑크 브리지 프로젝트를 기획, 연주하였으며 링컨 센터의 앨리스 털리홀, 카네기홀 및 일본 산토리홀, 교토홀 등 유명 연주홀에서 뛰어난 연주를 선보였다. 현재는 바로크 합주단, 앙상블 끌레이오 멤버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예술종합학교, 상명대, 숙명여대, 예원, 서울예고, 선화예중고에 출강하고 있다.
■ 바이올리니스트 백주영
커티스 음대와 줄리어드 음대 대학원 및 맨하튼 음대와 프랑스 파리 국립 음악원의 최고 연주자과정을 졸업한 백주영은 시벨리우스, 파가니니, 킹스빌, 롱비토 등 유명 국제 콩쿠르에서 상위 입상을 하였고, 1998년 인디애나폴리스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4개의 특별상과 함께 3위 및 동메달을 수상하였으며, 2001년 벨기에의 퀸 엘리자베스 국제 콩쿠르에서 입상하였다. 런던 필하모닉,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상트 페테르부르크 필하모닉 등 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뉴욕의 카네기홀 링컨 센터, 워싱턴의 케네디 센터, 동경의 산토리 홀 등 세계 주요 무대에서 협연과 독주회를 가진 바 있다. 미국 말보로 페스티벌 등에 초청받아 실내악 연주를 해왔으며 세종 솔로이스트의 리더로서 활약한 바 있다. 백주영은 2005년 서울대 음대에 최연소 교수로 부임하여 현재 활발한 연주활동과 교육을 병행하고 있다.
■ 피아니스트 오윤주
독일 뷔르츠부르크 국립음대를 20세의 나이에 수석으로 졸업한 피아니스트 오윤주는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국립음대에서 피아노와 실내악 최고 과정을 마쳤다. 그녀는 뷔르츠부르크 음악협회 콩쿠르 1위, 이태리 마르살라 국제 피아노 콩쿠르 1위, 스페인 마리아 카날스 국제 콩쿠르 2회 입상(피아노 독주와 Duo부문) 등을 하였다. 솔로이스트로서 카네기홀의 웨일 리사이틀홀을 비롯, 독일, 오스트리아 등 국내외를 무대로 다수의 독주회를 가졌으며, 독일 호퍼 심포니커 협연자 오디션에서 우승하여 협연한 것을 비롯하여 독일 바이에른 라디오, NDR(북독일 라디오), 라디오 스위스 로망드에서 그녀의 연주가 방송되었다. 트리오 탈리아와 코리아나 챔버 뮤직 소사이어티의 단원으로도 많은 연주를 하고 있는 오윤주는 현재 인제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 바이올리니스트 임재홍
임재홍은 길드홀 음악원, 비엔나 국립 음대에서 수학하고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국립 음대에서 학사와 석사학위 최우수 졸업 후 독일 뮌헨 국립 음대에서 최고 연주자 학위를 취득하였다. 베오그라드 국제 음악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최연소자상 및 우수 입상을 한 것을 비롯하여 이스트본 영 솔로이스트 컴피티션에서 1위, 알렉산더 클라주노트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2위 , 한국일보 콩쿠르 대상, 부산콩쿠르 대상, 중앙일보 콩쿠르 1위 등을 하였다. 그밖에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오케스트라 수석, 북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 악장, 코리안 심포니 악장을 역임했으며 서울시향, 우크라이나 방송 교향악단, 한∙오 오케스트라, 모차르테움 오케스트라 등과 협연하였다. 현재 바로크 합주단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서울대 음대에서 후학양성에 힘쓰고 있다.
■ 장중진
2006년 4월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의 비올라 수석에 임명된 비올리스트 장중진은 줄리어드 음악원, 템플 대학교 이스터 보이어 음대를 거쳐 커티스 음악원에서 바이올린과 비올라 학위를 취득하였으며, 야사 브로드스키와 전 필라델피아오케스트라 바이올린 수석이었던 조셉 드 파스칼을 사사하였다. 최근 KBS 교향악단과 템플대학교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고, 체임버 뮤직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장중진은 말보로 페스티벌을 비롯하여 세계 각지의 페스티벌에 참여하고 있다. 1997년에는 로버트 첸, 김수빈, 피터 스텀프와 함께 요하네스 콰르텟을 결성하여 필라델피아의 에티컬 소사이어티와 뉴욕의 카네기홀에서 창단 연주회를 하였다. 현재 템플 대학교 이스터 보이어 음악대학 교수로 재직중이다.
■ 김현아
바이올리니스트 김현아는 아론 로잔드 교수를 사사하며 커티스 음악원과 줄리아드를 졸업하고 뉴욕 주립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국내 콩쿠르 뿐만 아니라 스위스 티보 바가 국제 콩쿠르에서 두 차례 입상,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오디션 우승, 필라델피아 체임버 오케스트라 오디션 우승 등으로 세계무대에서 인정을 받은 김현아는 UN 창설 57주년 초청연주, 한국-케냐 수교40주년 기념 초청 연주 등의 협연을 한 바 있으며,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4 Diva of Violin'콘서트, 충무아트홀 개관 1주년 기념 페스티벌 콘서트, 최근 크로아티아에서 열린 2006 류블리아나 서머 페스티벌에 초청되었다. 세종 솔로이스츠 창단 멤버로 활동 했고, 코리아나 챔버 뮤직 소사이어티, 화음 챔버 오케스트라 그리고 뉴아시아 현악 사중주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연세대 교수로 재직 중이다.
■ 김민재
예원학교와 서울예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을 조기입학,조기졸업하고 피바디 음악원에서 수학한 김민재는 오는 5월 럿거스에서 최우수 학생상, 최단기간 최연소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한국일보 콩쿠르 은상, 부산 MBC 콩쿠르 1위, 동아 콩쿠르 1위, 중앙 콩쿠르 1위, KBS신인음악콩쿠르 은상 등 국내에서 많은 두각을 나타낸 김민재는 2001년 파가니니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2위에 입상하였으며, 2005년에 열린 럿거스 심포니 콩쿠르에서 우승을 하였다. 현재 국내외에서 실내악과 솔로이스트로 많은 활동을 보이고 있다.
■ 김유리
첼리스트 김유리는 서울대 음대와 데트몰트 국립음대 석사과정 및 연주 박사과정 최우수로 졸업하였다. 일찍이 음협 콩쿠르 1위 및 중앙음악콩쿠르, 동아음악콩쿠르, 요하네스 브람스 국제 콩쿠르등 국내외 굴지의 콩쿠르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수상하였으며 부천필하모니오케스트라,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북서 독일 필하모니, 오스나브뤼크 심포니 등 다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다. 또한 국제 음악제 연주 등 솔리스트 및 실내악 주자로 활발히 연주 활동을 해오고 있다. 김유리는 베를린 방송 교향악단의 객원 단원을 역임하였으며 현재는 독일 오스나브뤼크 심포니 오케스트라 부수석을 역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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