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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금호아트홀 체임버 뮤직 소사이어티, 6월 20일 광주문화예술회관 대극장 연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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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 | 작성일 | 2007-06-07 |
금호아트홀 전속 실내악 연주단의 첫 국내 투어 무대
‘금호아트홀 체임버 뮤직 소사이어티'
▶ 6월 20일, 광주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전곡 드보르작 프로그램으로 연주회 개최
일시 및 장소: 2007년 6월20일(수) 7:30 p.m. 광주문화예술회관 대극장
연주: 김대진(피아노), 김민지(첼로), 김성은(비올라),
백주영(바이올린), 오윤주(피아노), 이소란(바이올린)
공연문의: (02) 6303-1919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은 오는 6월 20일(수) 오후 7시30분, 광주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한국 최초의 공연장 상주 실내악단인 ‘금호아트홀 체임버 뮤직 소사시어티'의 첫 번째 국내 투어 연주회를 개최합니다.
한국 최초 공연장 상주 실내악단, ‘금호아트홀 체임버 뮤직 소사이어티'
1977년 전남 광주에서 설립되어 한국 문화예술계 발전에 앞장서 온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은 2007년 국내 최초로 공연장 상주 실내악단인 ‘금호아트홀 체임버 뮤직 소사이어티'라는 실내악 연주단체를 창단하여 한국 클래식 실내악 분야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금호아트홀 체임버 뮤직 소아이어티'는 지난 3월 15일 서울 광화문 금호아시아나빌딩 3층에 위치한 금호아트홀에서 창단 연주회를 가졌습니다.
금호아트홀 소속 대표 연주단체, ‘금호아트홀 체임버 뮤직 소사이어티'의 첫 국내 투어 연주회
오늘날 명실공히 대한민국 메세나의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한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은 최고 실력을 갖춘 실내악단의 첫 번째 국내 투어 무대를 문화예술의 본고장인 광주에서 개최하여 금호아시아나그룹을 한결같이 성원해 온 광주 시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합니다. ‘금호아트홀 체임버 뮤직 소사이어티'는 추후 광주에서의 첫 국내 투어 연주회를 시작으로 활발한 국내외 연주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입니다.
최고의 연주자들이 선사하는 최상의 실내악 연주무대, 음악회 그 이상의 감동
‘금호아트홀 체임버 뮤직 소사이어티'는 한국을 대표하는 피아니스트이자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인 김대진을 음악감독으로 총 14명의 정규 연주자들과 4~5인의 객원 연주자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들은 연간 별로 기획된 공연 프로그램을 통해 단발성 연주 무대나 페스티벌 형식의 일회성 무대를 탈피한 장기적인 안목의 균형잡힌 실내악 무대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체코의 낭만을 간직한 민족주의 악파의 거장, 안톤 드보르작의 곡으로만 구성된 연주회
오는 6월 20일 광주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펼쳐질 ‘금호아트홀 체임버 뮤직 소사이어티'프로그램은 전곡 체코 출신 작곡가 안톤 드보르작의 실내악 곡으로만 구성되어 있습니다. 화려한 테크닉적 기교와 아름다운 서정성으로 대표되는 민족주의 악파의 거장 안톤 드보르작의 곡들은 초여름 밤 광주를 아름답게 채색할 것입니다.
이상.
<공연정보>
1. 일시 및 장소: 2007년 6월 20일(수) 저녁 7시30분, 광주문화예술회관 대극장
2. 연주: 김대진(피아노), 김민지(첼로), 김성은(비올라), 백주영(), 오윤주(피아노), 이소란(바이올린)
3. 프로그램
안톤 레오폴드 드보르작 세 개의 슬로바닉 포핸즈 춤곡
A.L. Dvorak 3 Slavonic Dances for 4 hands
피아노: 김대진, 오윤주
안톤 레오폴드 드보르작 현악 사중주 중 12번 바장조‘아메리카'
A.L. Dvorak String Quartet No.12 in F Major, Op. 96, ‘America'
바이올린: 백주영, 이소란 비올라: 김성은 첼로: 김민지
안톤 레오폴드 드보르작 피아노 5중주 가장조
A.L. Dvorak Quintet for Piano and Strings in A Major, Op.81
피아노: 김대진 바이올린: 백주영, 이소란 비올라: 김성은 첼로: 김민지
4. 문의: 02-6303-1919, (재)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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