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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오광호 클라리넷 금호아트홀 독주회(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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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 | 작성일 | 2007-04-25 |
금호아트홀 금요스페셜 콘서트
젊은 거장의 실력을 조명하는 금호아트홀 5월의 Artist Portrait 시리즈!!
유려한 테크닉과 생명력 넘치는 연주로 한국 관악 계에 활력을 불어넣는 연주자
오광호 클라리넷 독주회
2007년 5월 4일(금) 오후 8시 금호아트홀, 전석 3만원
연주: 클라리넷 오광호, 피아노 김대진, 첼로 우지연
대한민국 최고의 관악 연주자로 선정된 바 있는(2003년, 동아일보) 클라리네티스트 오광호(58)의 독주회가 오는 5월 4일 금호아트홀에서 열린다.
한국인 최초로 유럽 오케스트라의 단원을 역임하고 독일, 유럽 등지에서 활발하게 실내악 연주 활동을 헤온 오광호는 귀국 후 침체된 한국 관악 계에 커다란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졸업 후 1975년 국립교향악단 수석 주자로 재직 중 독일로 유학, 하노버 국립음대를 졸업한 오광호는 지난 20여 년간 브라운 슈바이크 국립 교향악단 수석으로 활동하였으며 1996년 귀국하여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교수로 재직 중에 있다.
오광호는 귀국 후에도 독일에서의 순회연주 및 협연, 로젯티 목관 4중주단 결성 등, 독일에서 함께했던 연주자들과의 교류를 지속해 나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오광호는 “베버 클라리넷 전곡 시리즈”, “브람스 클라리넷 전곡 시리즈”를 비롯해 독일 만하임 현악 4중주단, 야나첵 현악 4중주단, 서울 챔버 오케스트라 등과 협연하였으며 특히 2001년 내한했던 비엔나 신포니에타와 연주한 “아론 코플랜드”의 클라리넷 협주곡 연주에서는 오케스트라와의 나무랄 데 없는 조화로운 연주로 호평을 받았다.
이번 금호아트홀 독주회에서는 오광호의 타르티니, 풀랑크와 같은 클라리넷 독주곡들 이외에도 첼리스트 우지연과 피아니스트 김대진과의 베토벤 트리오 곡도 연주할 예정이다.
<공연정보>
1. 일시: 2007년 5월 4일 오후 8:00
2. 장소 및 티켓 가격: 금호아트홀, 전석 3만원
3. 문의: 티켓링크 1588-7890 www.ticketlink.co.kr,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 6303-1919
4. 프로그램
G. Tartini Concertino
B. Kovàcs Hommages à A. Khatschatutian
F. Poulenc Sonata
L.v.Beethoven Trio IV Op.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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