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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회원혜택]한중수교 14주년 기념음악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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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 | 작성일 | 2006-08-17 |
중국 대륙이 선택한 자랑스러운 피아니스트 사첸과
섬세한 연주력의 차세대 바이올리니스트 김재영이 연주하는
한중 수교 14주년 기념 음악회!
회원님들께 드리는 특별한 혜택: \30,000→\10,000
* 금호아트홀 회원전용 번호로 전화하세요! 02)6303-1927
PROGRAM
L. v. Beethoven: Piano Sonata in F major Op.57 "Appssionata"
F. Chopin: 4 Waltzes Selections
Intermission
R. Strauss: Violin Sonata in E flat Major Op.18
張靖平: Bumper Harvest Celebration
PROFILE
첸사 (Chen, Sa, Piano)
세계의 관객들 뿐만 아니라 피아노의 거장인 엠마뉴엘 액스로부터 “뛰어난 피아니스트”라는 평을 받는 젊은 피아니스트 첸사는16세 때인 1996년, 영국전역에 생중계된 리즈 국제 피아노 콩쿠르 결선 무대를 통해 데뷔하였다.
중국 총칭 출생으로 시추안 컨서바토리와 선전예술학교에서 단 자오이 교수를 사사하였으며 1996년, 그녀는 길드 홀 학교에서 조안 하빌 교수를 사사하며 석사학위를 취득하였다. 2001년에는 하노버고등음악학교(Hochschule fur Musik und Theater Hannover )에서 아리에 바르디 교수를 사사하였다.
1994년 중국 국제 피아노 콩쿠르 우승을 시작으로 국제적인 활동을 시작한 첸사는 1996년 리즈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가장 어린 나이로 입상함으로써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1999년, 두들리 밀레니엄 콩쿠르에서 스펜더 보니 메모리얼 상을 수상하였고 2000년에는 골드메달 콘체르토 콩쿠르, 두들리 밀레니엄 콩쿠르, 베토벤 콩쿠르, 국제 쇼팽 피아노 콩쿠르 등 유수의 국제 콩쿠르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을 뿐만 아니라 길드 홀의 콘서트 리사이틀 디플롬 1등 상을 수상하였다.
미국, 캐나다, 아시아뿐만 아니라 유럽 등에서 독주자로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첸사는 쇼팽 페스티벌, 루이지애나 박물관, 로켄하우스 챔버 페스티벌, 스타인웨이 피아노 경연대회 페스티발, 고랑서 피아노페스티벌 등 에도 활발히 참가하고 있다.
협연자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첸사는 사이먼 래틀 경, 레오나르드 슬라킨, 제임스 콘론, 로우즈 레인, 미구엘 하스베도야, 일란 볼코프, 카지미에르츠 코드, 번스타인 구엘라, 무하이 탕, 롱 유, 하워드 그리피스 등의 유명한 지휘자들과 함께 협연하였다. 또한 버밍험 심포니, 바르샤바 필하모닉, 이스라엘 필하모닉, 스트라스부르그 필하모닉, 중국 필하모닉, 중국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 상하이 심포니 오케스트라, 포트워스 심포니오케스트라, 베른 심포니 오케스트라, 라트비아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함께 연주하였다.
2000-01년, “20세기의 100명의 피아니스트”로 선발된 그녀는 일본 전역을 걸쳐 20회 이상의 초청연주회를 함으로써 일본에서 그녀의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였다. 2003-04시즌에는 그녀는 바이올리니스트 기돈 크레머와 함께 연주회를 했으며 미국과 캐나다에서 쇼팽 소사이어티 주최 연주회를 했으며, JVC레이블로 그녀의 데뷔음반인 “쇼팽 임프레션”을 발매하였다.
지난 여름, 첸사는 기돈 크레머, 니콜라이 즈나이더와 함께 크론베르크 챔버 뮤직 페스티벌과 캄머뮤직페스트 로켄하우스에 참가했다. 또한 광저우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2004-05시즌의 개관연주와 상하이 심포니오케스트라와 상하이 콘서트 홀 재개관 연주를 성공적으로 마쳤을 뿐만 아니라 2005년 베이징 뮤직 페스티벌에 재 초청 되기도 하였다. 또한2006년, 중국 국립 심포니와 함께 한 미국 투어를 성공리에 마침으로써 많은 환호를 받기도 하였다.
이 후로 그녀는 이스라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홍콩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카메라타 잘츠부르크와의 연주를 앞두고 있다. 첸사는 미국과 일본을 비롯하여 WER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함께 중국 순회연주가 예정되어있다. 유럽에서는 레스 뮤지크와 로켄하우스, 루지아나 박물관 페스티벌 등에 참가할 예정이다. 또한 뉴질랜드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함께 7번의 공연이 예정되어있다.
2005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의 내용을 담은 PBS를 통해 2005년 10월 방영된 하트 오브 뮤직 앤드 앙코르에 등장한 그녀는 그라모폰(중국판)에서 주목 받는 신인으로 등장하기도 하였다. 첸사에 관한 내용을 담은 다큐멘터리는 홍콩 위성방송인 RTHK를 통해 2006년 가을에 방영될 예정이다.
김재영(Jae Young Kim, Violin)
올해로 만 20세의 김재영은 섬세한 음색과 신중한 내면적 감성에 밑바탕을 둔 주목 받는 신예 바이올리니스트이다. 국민일보 음악 콩쿠르 1위, 음악춘추 콩쿠르 2위, 이화경향 음악 콩쿠르 2위, 대한민국청소년 음악 콩쿠르 3위, CBS 음악 콩쿠르 1위 등 다양한 입상 경력과 서울시립교향악단 협연 등으로 어려서부터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한 김재영은 2001년 서울예고를 수석 입학하였다. 이후에도, 한미 음악 콩쿠르 1위, 부산 음악 콩쿠르 2위 등을 통하여 영재성을 인정받았고, 서울예고 입학 2년 후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에 영재 입학하였다.
이후, International Festival in Italy, Keshet Eilon Violin Master Course, Gdansk Music Festival Master Class, Ishikawa Music Academy, San Francisco Music Festival 등에 참가 및 연주하였고, International Competition for Young Violinist In Greece 2위, International Sarasate Competition 4위 등에 입상한 바 있으며, 지난 해 5월에는 Prague Spring International Competition 현악사중주 부분에서 2위에 입상하였다.
김미경, 이경선, 민유경, 김남윤을 사사한 바이올리니스트 김재영은 2004년 금호 영아티스트 콘서트 오디션을 통해 선발되어 2005년 금호아트홀에서 독주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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