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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9월8일 마스터클래스 안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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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 | 작성일 | 2006-08-16 |
9월8일(금) 마스타 클라스를 하실 첼리스트 Prof. Suren Bagratuni의 프로필입니다.
슈렌 바그라투니 아르메니아 출신의 첼리스트 슈렌 바그라투니는 모스크바 음악원에 재학중인1986년 챠이코프스키 콩쿨에서 은메달을 수상하면서 독주자뿐만 아니라 실내악 연주자로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국제적으로 연주활동을 펼치면서 전통적인 레파토리 뿐만 아니라 현대작품까지 다양한 레파토리로 관객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슈렌 바그라투니는 자국뿐만 아니라 유수의 국제 콩쿨에서 입상한 이후에도 모스크바 음악원과 미국의 뉴 잉글랜드 음악원에서 음악 수업을 계속 받았으며 열살부터 열 네살이 될때까지 Armenian State Radio Orchestra와 함께 생상 협주곡을 협연한 이후 구 소련의 발레리 게르기예프가 지휘하는 Moscow Philharmonic를 포함해 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인 Boston Pops, L'Orchestre Jeune Philharmonie, the Weimar Staatskapelle 등과 협연을 하였다. 모스크바, 로마, 파리, 제네바, 베를린, 뉴욕, 서울 등 세계 곳곳에서 독주 활동은 물론 동서양의 국제적인 음악 페스트벌과 실내악 축제에 초청 연주자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슈렌 바그라투니는 전설적인 첼리스트 다니엘 샤프란, 나탈리아 샤코브스카야, 로렌 레서로부터 사사 받았다. 활발한 솔로 활동과 더불어 Nobilis의 멤버로 활동중이며 Cello Plus Music Festival과 Michigan Chamber Music Society의 음악감독직도 맡고 있다. 현재 미시간 주립대의 교수로 재직중이며 세계 곳곳에서 마스터 클래스도 가지며 후진 양성에 힘쓰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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