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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 청소년들을 NHK 심포니 내한공연 리허설과 공연현장으로 초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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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6-11-10 |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 청소년들을 NHK 심포니 내한공연 리허설과 공연현장으로 초대 ▶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 13일 NHK 심포니 ‘오픈 리허설' 주최하여 150여명의 청소년들을 초청 ▶ 2003년부터 ‘금호월드오케스트라 시리즈'개최하며 청소년들에게 감상 기회 제공해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이사장: 박삼구)이 13일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리는 ‘2016 NHK 심포니 오케스트라 내한공연'을 개최하면서 NHK 심포니의 리허설 모습을 무료로 참관할 수 있는 ‘오픈 리허설'을 진행하여 리허설 현장과 본 공연에 청소년들을 초대한다. 이번 오픈 리허설에는 서초청소년오케스트라, 마제스틱 청소년 오케스트라, 동대문구립 청소년 오케스트라 및 송파구립 청소년 오케스트라까지 총 4개의 청소년 오케스트라의 단원들과 금호영재음악가, 금호영아티스트 음악가 등 150여명이 초대되었다.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 관계자는 “오픈 리허설 참관은 악단의 생생한 연주를 들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연주자들의 자유로운 소통과 음악을 만들어 가는 과정을 지켜볼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흥미로운 기회이다. 음악을 사랑하고 연주를 즐기는 청소년 오케스트라 단원들을 초대함으로써 음악을 향한 그들의 열정을 지지하고 꿈을 격려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은 지난 2003년부터 ‘금호월드오케스트라' 시리즈를 13년째 개최해 오면서 매년 세계 정상급 오케스트라의 내한공연을 진행할 때마다 음악을 공부하는 청소년들 및 소외계층 청소년들을 무료로 초대해 가까이서 공연현장을 보고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왔다. 귀한 공연을 더 많은 이들과 나누고자 하는 의지로 오케스트라와 지휘자 측에 오픈 리허설을 먼저 제안하고 추진하여 개최해왔다. NHK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오픈 리허설은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13일(일) 오후 1시 30분~오후 3시까지 진행되며, 초대 된 청소년들은 이후 5시에 있는 본 공연 역시 감상하며 음악적으로 큰 성장을 이룰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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