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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금호예술기금 <제4회 예술의전당 음악영재 캠프&콩쿠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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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6-08-30 |
K클래식의 더 밝은 미래를 꿈꾸다 금호예술기금 <제4회 예술의전당 음악영재 캠프&콩쿠르>
바이올리니스트 김봄소리, 이수빈, 첼리스트 이상은 등 한국 차세대 클래식 주역들을 발굴해 낸 금호예술기금 <제4회 예술의전당 음악영재 캠프&콩쿠르>가 오는 8월 29일(월)부터 9월 5일(월)까지 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된다.
▶K 클래식 미래 인재 발굴의 숨은 주역 –
캠프와 콩쿠르의 특별한 결합으로 진정한 음악영재를 찾는다
<예술의전당 음악영재 캠프&콩쿠르>는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 故 박성용 이사장이 한국 클래식 영재 육성 및 발굴을 위해 예술의전당에 기부한 재원 30억원의 ‘금호예술기금'으로 2009년 시작되었다. 음악캠프와 콩쿠르가 갖고 있는 각각의 긍정적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이 둘을 결합한 <예술의전당 음악 영재 캠프&콩쿠르>는 음악영재들의 진정한 성장을 도모하고, 동시에 영재들에게 중요한 경험인 큰 무대에서의 연주기회도 놓치지 않았다. 참가자들은 1주일간의 음악캠프에서 세계적인 교수진들과 친밀하고 집중적인 1:1 레슨을 받고, 캠프의 마지막에는 콩쿠르 무대에서 본인들의 발전된 기량을 펼쳐 보이며 음악영재대상을 두고 겨루게 된다.
▶세계적인 교수진의 지혜를 통해 성장하는 미래 한국의 클래식 스타들!
올해로 4회를 맞이하는 이번<예술의전당 음악영재 캠프&콩쿠르>에는 라이브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38명의 음악영재들이 참여한다. 8월 29일(월)부터 9월 3일(토)까지 한국 클래식 음악교육을 대표하는 피아니스트 신수정, 바이올리니스트 김남윤, 첼리스트 정명화를 시작으로 피아니스트 백혜선, 바이올리니스트 고이치로 하라다, 첼리스트 얀 포글러 등 세계 무대에서 정상급 아티스트로 활약하는 교수진과 함께하는 캠프가 진행되며, 9월 4일(일) 본선을 통해 악기별 결선 진출자를 가린다.
선발된 3명의 결선 진출자는 9월 5일(월)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지휘 정치용)과 협연 무대를 가지며, 이를 통해 음악영재대상 1명과 음악영재상 2명이 가려진다. 금호영재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5백만원과 예술의전당 기획공연 협연무대 및 금호아트홀 독주 무대, 음악영재 수상자 2명에게는 각각 상금 250만원과 금호아트홀에서의 독주 무대가 제공된다. 9월 5일(월) 치러지는 결선무대는 일반 관람객에게 무료로 공개되며, 참관은 예술의전당(02-580-1419) 및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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