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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anist 이하나 Hana Lee
‘역동적인 터치, 깊은 음색을 통한 풍부한 표현력과 음악성을 가진 연주자'
-괴팅엔 신문-
젊고 참신한 감성과 음악에 대한 남다른 열정으로 주목 받고 있는 피아니스트 이하나는 선화콩쿠르 3위 입상을 시작으로, 선화예술고등학교에 입학 후 선화예술고등학교 정기연주회 협연, 선화예고 합창단 러시아 초청연주회 반주, 작곡가 故 정세문 선생 추모음악회 초청연주, Juilliard International Music Festival, Kumho Masterclass (Martin Canin 사사) 참가 및 연주를 하였다.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입학 후 한국예술종합학교 정기연주회를 비롯 젊은이의 음악제 출연 후 한국쇼팽콩쿠르에서 2, 3위 없는 1위에 입상, 연주자로서 다양한 가능성과 두각을 보이며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을 졸업하였다.
이후 독일 하노버 국립음대에 입학과 함께 무대를 해외로 옮겨서, Italy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 - ROMA2006에서 3위, Italy dei Duchi d'Acquaviva Atri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 3위 입상을 하며 해외에서도 주목할만한 성과를 거두고 전문 연주가로서의 길을 시작하였다. 독일 하노버에서 전문연주자과정 및 최고연주자과정을 취득 후 피아노 듀오 리사이틀과 독주회를 하였고, 한국으로 돌아와 금호아트홀에서 귀국 독주회를 가졌으며, 괴팅엔 오케스트라 초청으로 괴팅엔과 하노버에서 두 차례 협연하며 호평을 받았다.
또한,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독주회와 올림푸스홀에서 TIMF앙상블과 ‘탱고 부에노스 아이레스' 를 연주하였고, 리스트협회 정기연주회에 출연하였으며, 경남 통영에서 열린 윤이상 국제음악콩쿠르 (Cello)의 공식반주자로 여러 나라의 실력 있는 연주자들과 호흡을 같이 하였다. 중앙대학교 피아노 페스티벌에 참가 후 피아노 트리오 ‘amonioso'를 결성하여 다수의 연주회를 가졌고, 현대음악축제 ‘제41회 범음악제'에서 초청받아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연주하였으며, 유중아트홀에서 ‘쇼팽, 그의 사랑이야기'라는 부제로 Talk Concert 피아노 독주회를 하였다.
피아니스트 이하나는 독주 및 실내악 등 다양한 편성과 폭넓은 장르를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은 물론 고양예고 교수음악회 등 현대음악연주로 청중에게 더 다가갈 수 있는 음악회와 해설 음악회 등 새로운 시도를 두려워하지 않는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으며, 한국예술종합학교와 경남예고 강사를 역임하였고, 현재 중앙대, 백석예대, 선화예술학교, 선화예고, 인천예고, 덕원예고, 고양예고에 출강하며 후학양성에 힘쓰는 한편, 독주 및 실내악 등 다채로운 무대를 통해 많은 클래식 팬들과 소통을 나누고 있다.
■ P R O G R A M
Franz Schubert Four Impromptus, D. 899, Op. 90
Ⅰ. Allegro molto moderato
Ⅱ. Allegro
Ⅲ. Andante
Ⅴ. Allegretto
Frédéric Chopin Polonaise-Fantasy in A-flat Major, Op. 61
Modest Mussorgsky Pictures at an Exhibi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