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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anist 구경민
피아니스트 구경민은 전주예고를 졸업 후 도러하여 Academic Music College of the Moscow Conservatory에서 스타조르(최고연주자과정)를 졸업 후 Moscow P.I Tchaikovsky Conservatory에서 모스크바 국립 차이코프스키 음악원 (학사과정)을 수료하였다. 이후 프랑스 Ecole normale de Musique de Paris Musique de Chambre에서 3eme division(실내악 최종 학위 과정)을 취득하였고 Conservatoire international de musique de Paris에서 Perfectionnement(최고 연주자 과정)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후 Ecole normale de Musique de Paris에서 Diplome Superieur d'enseigment(최고 교육자 과정)을 수료하였다.
Concours de piano Madeleine de Valmalete, Concours de musique Leopold Bellan에서 입상하였으며 Concours de piano Brest에서 1위로 입상하여 해외 무대에서 주목을 받았으며 벨기에, 파리 등의 유럽에서 마스터클래스를 받으며 성장의 시간을 가졌다. 부암아트홀 토요 초청 음악회, 음악춘추 주최 유망신예 연주회,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 협연, 드뷔시 탄생 150주년 기념 음악회, 몸짓과 소리 초청 연주, ‘봄을 노래하다' 바이올리니스트 김혜령과 듀엣 연주, 64인의 피아니스트와 함께 하는 그랜드 피아노 콘서트 등의 여러 국내 무대에서 독주자와 협연자 등 다양한 형태의 연주로 청중과 함께했고 차이콥스키 말릐이 홀, Prof.Somma 앙상블 음악회, 에꼴 노르말 Salle Munch Prof France Clidat 제자음악회, Salle cortot 연주, Conservatoire international de musique de Paris 연주 등의 국외 무대에서 연주자로서의 경험을 넓혔다. 최근 코리아 타임즈에서 <Pianist believes in talent of disabled kids>이란 제목으로 그녀의 인터뷰 기사가 보도되어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참고링크:http://www.koreatimes.co.kr/www/news/people/2015/01/178_171725.html)
전민숙, 한동일, Yuri Razevich Lichichenko, France Clidat, Pascal Godart, Marek Drewnowski, Ramzi Yassa를 사사하였으며 현재 전주예술고등학교 출강하여 후학을 양하고 있으며 몸짓과 소리 음악감독, 트레비앙 앙상블 단원으로 활동 중이다.
** Program
J. S. Bach Toccata and Fugue in d minor, BWV 565
W. A. Mozart Sonata No.12 in F Major K.332
Ⅰ. Allegro
Ⅱ. Adagio
Ⅲ. Allegro assai
F. Chopin Fantasie in f minor Op.49
L. Janácˇek Piano Sonata 1.X.1905 in E flat minor "From the Street"
Ⅰ. The Presentiment, Con Moto
Ⅱ. Death, Adag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