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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Violinist 박수경
세련된 감각과 탁월한 음악성으로 주목받는 차세대 바이올리니스트 박수경은 선화예술중·고등학교를 거쳐 중앙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했다. 이후 도독하여 프라이부르크 국립음대(Hochschule für Musik in Freiburg)에서 석사과정(Master of Musik)을 졸업하며 연주자로서의 단단한 기반을 마련하였다.
일찍이 제3회 한·미 전국콩쿨, 전국아리음악콩쿨 1위 등 유수의 콩쿨에 입상하였으며 선화예술중·고등학교 오케스트라와 중앙대학교 음악대학 오케스트라에서 모두 수석을 역임하는 등 그 연주력을 인정 받았고 선화예고 정기연주회 협연, 중앙대학교 실기우수자 연주, 불가리아 슈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의 협연무대 등 다수의 무대를 통해 경험을 쌓으며 그 깊이를 더했다.
독일 유학시절 Kammer Orchestra오디션에 통과하여 현악합주연주를 비롯하여 Orchester Konzert, Pianist Robert Levin 초청 오케스트라연주, Oper Belcanto, XVII TEMPORADA DE GRANDES CONCIERTOS DE OTONO등의 연주를 통해 연주자로서의 깊이를 더하였으며 Vortragsabend연주(솔로연주 및 듀오 리사이틀) 및 Kammer musik (실내악 하이든콰르텟 우수연주) 와 석사졸업 독주회를 최우수 성적으로 졸업했다.
또한, The 7th Borneo Music Festival(말레이시아)에 참가하고 국내외 정상급 바이올리니스트이자 교육자인 이원정, Prof. Andreas Krecher, Prof. Uhde Sören의 마스터클래스를 수료하여 학구적인 행보를 게을리 하지 않았으며 음악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와 열정을 쏟았다.
안산팝스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강원도 원주 파보리 챔버 앙상블 연주, 보헤미안 챔버 오케스트라 19회 정기연주회, 인천 카톨릭 챔버오케스트라 연주, 선화 피아노소사이어티 월드클래식 시리즈Ⅱ의 트리오 연주 등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다.
국내에서 최민재, 이원정, 정원순, 김혜란, 이순익, 조순미를 독일에서 Julia Schröder를 사사했으며, 현재 서울 경복초등학교 바이올린 지도강사, 선화예중, 선화예고 실기 지도강사로 출강하며 후학양성에도 힘쓰고 있는 박수경은 이번 귀국 독주회를 통해 그동안 쌓아온 음악적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보다 발전하는 연주자로서의 뜻 깊은 무대를 선사하고자 한다.
Pianist 박종관
* 오스트리아 케른트너 주립음대 피아노 최고연주자과정, 기악반주, 성악반주 수석졸업
* 오스트리아 국영방송 ORF정오의 음악회, 케른트너 주립 교향악단 협연
* Orchesterakademie Ossiach 건반주자, 오스트리아 클라겐푸르트 시립극장 반주자 역임
* 이탈리아 Festival di Giovani Artisti, 오스트리아 Sankt Pauler Kultursommer 음악축제 초청연주
* 한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다수 독주회, 실내악 연주자로 활동
Program
Robert Schumann Drei Romanzen Op. 94
Wolfgang Amadeus Mozart Sonate G-Dur Kv. 301/293a
Béla Bartók Román népi táncok
Camille Saint-Saëns Introduction et Rondo Capriccioso
Edvard Grieg Sonate G-Dur Op.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