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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ellist 조혜림
따뜻한 음색과 깊이 있는 해석이 돋보이는 첼리스트 조혜림은 계원예술고등학교 실기수석 입학 및 졸업,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관현악과를 장학생으로 졸업한 후 독일로 건너가 바이마르 프란츠리스트 국립음악대학원(Hochschule für Musik Franz Liszt Weimar)에서 디플롬을 취득하였으며, Aufbau 전문연주자과정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였다. 바이마르 프란츠리스트 국립음대(Hochschule für Musik Franz Liszt Weimar)와 라이프지히 멘델스존 바르톨디 국립음대(Hochschule für Musik Mendelssohn Barthody Leipzig)에서 바로크첼로 마스터과정을(Altemusik-Barockvioloncello Master) 수료하였으며 귀국 후에도 배움에 대한 남다른 열정으로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고음악 최고연주자과정을 수료하였다.
일찍이 음악저널, 음악신문사 콩쿠르 등 각종 콩쿠르에서 입상을 하였으며, Korea-Japan Cello Festival, Kromberg International Cello Festival, Rutesheim International Cello Festival에 연주자로 참가 하였고, Berlin Unicef Benefit Concert, 춘천 고음악제 등에 초청받아 탁월한 연주력을 선보여 관객들에게 찬사를 받았다. 독주뿐 아니라 실내악 및 오케스트라연주가로도 독일 및 유럽에서(Berlin Philharmonie, Alte Oper Frankfurt ,Alte Oper Berlin, Kölner Philharmonie 등) 성공적인 정기순회공연을 갖었다.
귀국 후 2013 앙상블 다솜 고음악시리즈 데뷔콘서트, 2014 고음악 앙상블시리즈 초청연주, 서울문화재단 후원으로 2013 바로크 첼로데뷔콘서트(서울바로크챔버홀)로 고음악계에 데뷔하였으며, 2013-14년에는 바흐솔리스텐서울, 국립합창단과 바흐의 요한수난곡, 마태수난곡 바소콘티누오 협연(예술의전당)등을 통해 바로크첼리스트로의 새로운 가능성을 평가받았다. 또한 그녀는 한국과 필리핀, 브라질에서의 찬양콘서트로 극찬 받았으며 다양한 무대에서의 그녀만의 음악적 색채를 펼쳐나가고 있다.
이종영, 이희덕, 강해근, Brunhard Böhme, Oldaf Reimer, Mate Bálázy를 사사하였고 독일 바이마르 프란츠리스트 국립음대 소속 RAHM 현악4중주단 창단멤버, 독일 Junge Deutsche Philharmonie수석단원, 독일 Jenaer Philharmonie Substitut Member, Gera-Altenburg Sinfonie Orchester, 코리안심포니, 서울시향 객원단원, 원주시향 객원수석을 역임한 그녀는
현재 바로크앙상블 다솜, EL Trio, 바흐솔리스텐서울 정단원, Smco 서울마스터즈콰이어 챔버오케스트라 단원 및 인천예고에 출강하며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2015년 4월 중국 상하이 한국문화원에서 한중국제문화교류를 위한 리사이틀이 계획되어있으며 이번 귀국 독주회를 시작으로 더욱더 다채로운 첼로선율을 선보이는데 주력할 예정이다
#Program
L.v. Beethoven Sonate in F-Dur für Cello und Klavier, Op. 5, Nr. 1
A. Schnittke Solo Stück für Violoncello "Klingende Buchstben"
D. Schostakowitsch Sonate für Violoncello und Klavier, Op. 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