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anist 오지현
경희대 음대를 거쳐 동대학원을 실기 수석으로 졸업한 피아니스트 오지현은 프랑스 파리 에꼴 노르말 음악원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Diplome Sperieur 취득)했다. 대학 재학 시절, 경희대 학교 개교 기념 경축 음악회에서 협연하였고, 조선일보사 주최 제 49회 신인음악회에 출연한 그녀는 유학 중 프랑스 Flaine, Paris Sall Cortot, Auditorium de Ravel 오스트리아 Leopold Mozart Hall에서 연주회에 출연하여 연주자로서의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1993년 호암아트홀에서의 귀국 독주회를 시작으로 국내 순회 연주 및 다수의 연주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부산시향, 서울심포니, 과천시향, Euro Asian Philhamonic Orchestra, 경기도립, Sofia National Academy Orchestra와의 협연을 통해 전문 연주가로서의 음악성 을 인정받은 바 동시에 뛰어난 연주력으로 호평 받았다. 또한 금호아트홀 초청 금요 스페셜 콘서트 금난새와 함께 떠나는 세계음악여행, 프랑스 음악의 밤, 베토벤 페스티벌, 경기도 문화의 전당 초청 2010 Summer Festival, 청소년 여름예술여행, 충무아트홀 개관 Summer Festival 연주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무대에서 연주활동을 갖고 있다.
자연스럽고 우아한 정서가 살아있는 연주로 모범을 보이고 있는 피아니스트 오지현은 음악 춘추사 초청 독주회, 제 7회 피아노 문헌 연구회 정기연주회(인상주의를 찾아서), 영음예술 기획 초청 피아노 듀오 연주회(Sall We Waltz), 강남대학교 개교 60주년 기념 연주회(20세기 Two Piano Duo Concert), 강남대학교 교수 음악회, 제 13회 피아노 문헌 연구회 정기연주회 (20세기 작곡가의 두 대를 위한 피아노), 음악교육신문 초청 듀오 콘서트(Fall in Piano) 등에 출연하며 활약하고 있다. 또한 Los Angeles 한국일보 초청 Radio Seoul Ktan TV 후원으로 독주회를 개최하였고, France Je T·aime Academy 초청 Paris Cite International des Arts 에서의 연주로 현지 음악인들의 주목을 받았다. 독일 쾰른 대학 초청으로 International Franz Liszt Academy Hall에서 독주회를 가져 화제가 되었으며, 최근 독일 초청 Beethoven Haus, Bergischer Lowe에서 독주회를 성공리에 마친 그녀는, 국내 뿐만 아니라 다수의 국제 무대에 초청되어 연주자로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그간 피아노 문헌 연구회 회장을 비롯한 다양한 연주활동을 통해 아름다운 음악세계를 추구 하고 있는 그녀는 현재 피아노문헌연구회 연주분과위원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며, 강남대학교 음악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며, 교육자로서 후학양성에도 열정을 다하고 있다.
Program
L. v. Beethoven Piano Sonata in E♭ Major Op.81a ‘Les Adieux'
Ⅰ. Das Lebewohl
Ⅱ. Abwesenheit
Ⅲ. Das Wiedersehen
C. Debussy Préudes BookⅡ, No.12: Feux D'Artifice
F. Chopin Bacarolle in F# Major Op.60
S. Rachmaninoff Piano Sonata No.2 in b♭ minor Op.36
Ⅰ. Allegro agitato
Ⅱ. Non allegro, Lento
Ⅲ. L'istesso tempo Allegro mol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