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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 안태준
피아니스트 안태준은 예원학교 입학과 동시에 한국예술종합학교 예비학교에서 임종필을 사사하며 서울예술고등학교를 뛰어난
연주 실력으로 수석 졸업하였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입학 후 도독하여 하노버 국립음악대학교(Hochschule Fuer Musik, Theater und Medien Hannover)에서 세계적인 명교수
블라디미르 크라이네프, 마쿠스 그로, 이고르 체토예프 문하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였고, 이후 뮌스터 국립음악대학교에서 미하엘 켈러를 사사하며 전문연주자 과정 및
석사, 최고연주자(Konzertexamen) 과정을 졸업하였다. 또한 아리에 바르디, 파스칼 드바이용, 존 오코너, 올리버 케른, 베른트
괴츠케 등 유명 피아니스트들의 마스터클래스를 수료하였다.
만 8세에 KBS 교향악단
협연, 체코 야나첵 오케스트라 협연으로 국내에 데뷔하였고, 일본
인터네셔날 후쿠오카 주니어 피아노 콩쿨, 한국일보 콩쿨, 이화경향신문사
콩쿨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입상하였다. 그 후 금호 문화재단의 영재 콘서트를 통해 음악 영재로 발굴되어, 금호 영재 피아노 독주회를 시작으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금호아트홀
연세, 청주 예술의 전당 대극장, 티엘아이 아트센터, 페리지 홀, 모차르트 홀 등 다수의 공연장에서 독주회 및 실내악
연주 무대를 가졌다.
서울 예술고등학교 재학 중 제 45회 정기연주회 협연자로 선정되어
오스트리아 비엔나 필하모니 무지크페어라인 골든홀, 슬로바키아 브라티슬라바에서 오케스트라와 협연 무대를
가졌고, 이 때 타고난 음악성으로 오스트리아 언론사들로부터 영혼을 일깨우는 에너지 넘치는 연주와 청각의
즐거움을 알려주는 감성적인 곡 해석 능력으로 천재적인 피아니스트라는 극찬을 받는다. 이후 도독하여 본, 하노버, 함부르크, 뮌스터, 로마, 루가노 등 유럽에서 다수의 솔로 및 실내악 연주 활동을 하며
전문연주자로서의 기반을 단단히 하였다.
현재 국립강원대학교, 국립충남대학교, 중앙대학교, 추계예술대학교,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 선화예술중학교, 계원예술고등학교에서 연주자 양성과 교육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솔리스트 및 챔버 뮤지션으로서 빈, 베를린, 본, 하노버, 함부르크, 뮌스터, 로마, 루가노, 오클랜드, 삿포로, 히로시마등 유럽 및 아시아 주요 도시와 국내외에서 지속적으로 활발한 연주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한국피아노학회, 한국피아노듀오협회, 건우회의 멤버로 국내외 활동을 활발하게 이어가고 있다.
피아니스트 / 유세형
피아니스트 유세형은 섬세한 사운드와 독창적인 해석으로 유럽 중심의 국제 무대에서 꾸준히 호평을 받아온 연주자다. 그는 런던, 바르셀로나, 쾰른, 하노버 등 유럽 주요 도시의 콘서트홀에서 초청받아 연주하였으며, 국내에서는
청와대 영빈관, 진해 해군기지 등 기념비적인 장소에서의 특별 초청 연주를 비롯해, 예술의전당, 금호아트홀 연세, 영산아트홀
등 주요 공연장에서 다수의 독주회와 협연 무대를 성황리에 마쳤다.
그는 실기 수석으로 계원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에서 학사학위를 취득하며 국내에서의 음악적
기초를 탄탄히 다졌다. 이후 독일 하노버 음악대학에서 석사과정을 졸업하였으며, 이어 영국왕립음악대학에서는 에블린 타란트 장학금을 수혜하며 아티스트 디플로마 과정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였다. 이후 독일 만하임 음악대학에서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하여 그의 학문과 예술적 성숙은 한층 깊이를 더하게 되었다.
국제콩쿠르에서도 그는 인상적인 발자취를 남겼다. 하얼빈 국제음악콩쿠르, 피에트로 아르젠토 국제콩쿠르, 발세시아 국제콩쿠르, 산타체칠리아 국제콩쿠르, 오이레기오 국제콩쿠르, 마리아 헤레로 국제콩쿠르 등 세계 각지의 권위 있는 무대에서 입상하며, 그의
음악성과 기량이 국제적으로도
인정받고 있음을 증명했다. 이 외에도 국내의 중앙음악콩쿠르, 부산음악콩쿠르, 서울음악콩쿠르, 한국일보음악콩쿠르
등 유수의 콩쿠르에서도 입상하며 일찍이 실력을 입증하였다.
피아니스트 유세형은 바덴바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하얼빈 심포니 오케스트라, 포르투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국립경찰교향악단, 부산시립교향악단 등 여러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무대를
통해 피아니스트로서의 다양한 스펙트럼을 보여주었으며, 용얀 후, 오스발도
페레라, 표트르 보르코프스키 등 세계적인 지휘자들과 호흡을 맞추며 연주자로서의 예술적 지평을 넓혀갔다.
그의 첫 솔로 앨범 크라이슬레리아나는 2020년 KNS 클래시컬을 통해 발매되었으며, 슈만의 대표작과 더불어 하롤드
바우어가 편곡한 바흐 작품들이 수록되어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바우어 편곡의 작품들은 거의
녹음되지 않은 희귀한 레퍼토리로, 유세형의 음악적 안목과 도전 정신을 엿볼 수 있는 앨범으로 평가받는다. 이 외에도 벨트클래식의 럴러바이스 프로젝트 음반에 참여하였으며, 독일의
저명한 톤마이스터 마누엘 베로네시와의 협업을 통해 쇼팽 작품을 녹음, 독일 서남라디오(SWR) 방송국에서 송출되는 등 그의 음악은 국경을 넘어 많은 이들에게 울림을 전하고 있다.
그는 주희성, 강현주, 안소연, 김진호, 진경원 등 한국 음악계를 대표하는 스승들로부터 가르침을 받았으며, 국외에서는 볼프람 슈미트-레오나르디, 드미트리 알렉세예프, 피터 야블론스키, 올리비에 갸르동, 마띠 라이칼리오 등 세계적으로 저명한 교수들에게 사사하여 음악의 폭을 확장해왔다. 현재 그는 서울대학교에 출강하여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으며, 포아피아노연구회 및 한국피아노듀오협회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1부 - 안태준
P.
Tchaikovsky
The Seasons, Op. 37a (45')
-인터미션(15분)-
2부 - 유세형
M.
Mussorgsky
By the Water from Sunless (arr. Vladimir Horowitz) (4')
Pictures at an Exhibition (arr. Vladimir Horowitz)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