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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린 고기연
Violin | Gi Yeon Koh
고기연은 미국 10대 주요 오케스트라 중 하나인 신시내티 심포니 오케스트라(Cincinnati Symphony Orchestra)의 비올라 주자로 활동하며, 탁월한 음악성과 폭넓은 레퍼토리 해석으로 국제무대에서 주목받고 있다.
숙명여자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한 후 도미하여 미국 존스홉킨스 대학교 피바디 음악원에서 바이올린 전공으로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연주자 과정을 수료하였으며, 이후 신시내티 음악대학에서는 비올라 전공으로 석사과정을 마쳤다. 동 대학원에서 최초로 바이올린과 비올라 두 악기 모두에서 박사학위와 최고연주자과정을 취득하였고, 브루흐의 바이올린과 비올라를 위한 더블 협주곡을 주제로 한 독일 연주 스타일 관련 논문 「A Performance Guide to Max Bruch's Double Concerto, Opus 88, According to the German Style」를 발표하며 학문적 연구도 병행하고 있다.
뉴욕 카네기홀, 신시내티 Memorial Hall OTR, Aronoff Center에서의 데뷔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중국 상하이 콘서바토리와 화동사범대학, 대만 중산대학교와 국립 타이중교육대학, 미국 위스콘신 주립대학 등에서 초청 독주회 및 마스터클래스를 진행하였다. 또한 ‘미국 스트링 페다고지'를 주제로 한 렉처 클래스를 통해 교육자로서의 입지도 확립하였다.
귀국 후에는 예술의전당, 금호아트홀, 롯데콘서트홀 등에서 바이올린과 비올라 솔로 리사이틀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국가별 대표 레퍼토리를 주제로 한 시리즈를 기획·연주하며, “독일이 남긴 비올라를 위한 유산”에 이어 두 번째 시리즈인 “러시아의 유산: 비올라를 위한 보리소프스키”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연주에서는 프랑스 레퍼토리를 선보이며, 이번 9월 2일에는 영국 프로그램으로 국가별 레퍼토리 시리즈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작곡가별 전곡 연주 시리즈로 브람스 바이올린 소나타 전곡을 완주하였으며, 앞으로 슈만 바이올린 소나타 전곡 연주도 계획하고 있다. 더불어 바이올리니스트 우혜원과의 정기 듀오 리사이틀을 통해 폭넓은 듀오 레퍼토리를 선보이며, 두 악기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무대를 이어 가고 있다.
한국일보교향악단, 전주시향, 루마니아 오케스트라, 서울 심포니, 프라임필하모닉 등과의 협연을 비롯하여 아나폴리스 심포니, 시카고 시빅 오케스트라, 콘스텔라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렉싱턴 필하모닉, 경기필하모닉 등에서 수석 및 객원으로 활동하였다. 또한 에스토니아 클래식 음악 페스티벌에도 참여하며 다양한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숙명여자대학교 ‘명인회 인재육성 장학생' 및 ‘숙명여대를 빛낸 동문'으로 선정되어,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 창학 110주년 기념 콘서트에서는 베토벤 트리플 콘체르토를 협연하였고, 롯데콘서트홀에서의 개교 70주년 기념 콘서트에서는 미클로쉬 로자의 비올라 협주곡(Op.24)을 국내 초연하였다.
신시내티대학교와 켄터키대학교에서 바이올린·비올라·스트링 페다고지 겸임교수를 역임한 바 있으며, 현재는 KCO(구 서울바로크합주단)와 앙상블 우리 단원으로 활동 중이다. 동시에 숙명여자대학교, 경북대학교, 인천예술고등학교, 계원예술대학교 강사를 역임하였고, 현재는 덕원예술고등학교, 가천대학교, 충남대학교에 출강하며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Pianist 일리야 라쉬코프스키 (Ilya Rashkovskiy)
러시아 출신의 피아니스트 일리야 라쉬코프스키는 프랑스 롱-티보 콩쿠르 2위, 벨기에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4위, 이스라엘 루빈스타인 피아노 콩쿠르 3위, 일본 하마마츠 피아노 콩쿠르 1위 등 세계 주요 국제 콩쿠르를 석권하며 국제적인 명성을 얻었다.
탁월한 테크닉과 깊이 있는 감정 표현으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동료 음악가들로부터도 두터운 신뢰와 존경을 받는 연주자로 평가받고 있다. 그는 세계 유수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주요 콘서트홀에서의 리사이틀, 그리고 다양한 아티스트들과의 실내악 무대를 통해 콘서트 피아니스트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현재 성신여자대학교 음악대학 초빙교수로 재직 중이며, 한국을 중심으로 세계 각지에서 활발한 연주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Gabriel Faur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