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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안봉수는 일찍이 자신의 재능을 발견해 만 14살에 러시아로 유학을 떠났다. 러시아에서는 모스크바 차이코프스키 우췰리쉬에서 T. Nikolaeva의 제자였던 A. M. Schimitov에게 사사를 하고 졸업했다.
이후 모스크바 차이코프스키 국립 음악원 학•석사 졸업, 동대학원 연주학 박사를 취득했다. 음악원에서는 2010 바르샤바 쇼팽 국제 콩쿠르 우승자 Y. Avdeeva를 비롯해 수많은 피아니스트를 키워낸 러시아 국립 예술가 V. M. Tropp과 그의 조교였던 A. Kobrin을 사사했다. 그의 박사논문 주제는 [로베르트 슈만 피아노 작품의 비유적인 의미 : 특징적인 의미와 연주 해석의 문제점]이다.
유명 교수의 마스터 클래스를 거친 안봉수는 벨기에 Primavera Pianistica in Belgium Kasteel D´Ursel에서 연주, 프랑스 Festival de Musique OPUS ARTIS PARIS, 오스트리아 Salzburg summer academy에 참여했고, 교수의 추천을 받아 Academy concert 및 Bosendorfer saal, Wiener saal에서 연주했으며 Aquiles Delle Vigne, Epifanio Comis, Violetta Egorova, Pasquale Iannone, Yuri Admony을 사사했다.
러시아 유학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음악세계를 구축한 안봉수는 자신의 독주회마다 라흐마니노프, 차이코프스키, 글라주노프, 스크랴빈, 프로코피예프 등 러시아 작품을 연주했다. 모스크바 차이코프스키 국립음악원 먀스콥스키 홀, 모스크바 중앙 음악원 키슬롭스키 홀, 글린카 국립 음악 박물관 프로코피예프 홀, 모스크바 차이코프스키 우췰리쉬 콘서트홀, 프랑스 꼴롱브 콘서바토리 콘서트홀, 2008•2010년 인천 문화예술회관에서 두 번의 개인 독주회와 인천 수봉문화회관 소극장, 인천 엘림아트센터, 인천문화재단초청 2020 트라이보울 시리즈, 영산아트홀 알렉산더 스크랴빈 탄생 150주년 기념 독주회 등 개인 독주회를 가졌다.
그 외 State symphony orchestra [Novaya Rossiya] 협연, 새얼문화재단 제35회 가곡과 아리아의 밤에서 인천 시립 교향악단과 협연, 벤킴의 60분 순삭 클래식 고전편에서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23번 협연, 라흐마니노프 탄생 150주년 한•러 친선음악회, 바리톤 채영준, 김보람 듀오 리사이틀 반주, 러시아 70주년 전승기념일 [День Победы], 한·러 교류의 해 기념 음악회, 2021, 2022 러시아 가곡 연구회 정기연주회, The Tchaikovsky and Moscow Museum and the Tchaikovsky Cultural Centre, Gnessin Russian Academy of Music concert hall, Muzykal'naya Gostinaya Doma Shuvalovoy, Zerkalny hall, Rachmaninov hall, Small hall 연주에 참가해 호평을 받았다.
또한 그는 러시아 전연방 콩쿠르 Merzlyakovka 입상, 제3회 바르톨로메오 크리스토포리 국제 피아노 콩쿠르 3등, 체코 프라하 국제 음악 페스티벌 Pearls of Europe 1등, 제15회 마리아 유디나 피아노 국제 콩쿠르에서 피아노 부문 1등하여 연주자로서의 기량을 펼치고 두각을 나타내었다. 현재 피아니스트 안봉수는 더꿈클래식 음악감독, 벨라필콘서트콰이어 반주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추계예술대학교, 선화예술중, 고등학교에서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

Piano Sonata No. 32 in c minor, Op. 111
I. Maestoso
Allegro con brio ed appassionato
II. Arietta
Adagio molto semplice e cantabile
Intermission
R. Schumann (1810-1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