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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olinist / 최연우
바이올리니스트 최연우는 초기 바로크 음악부터 20세기 음악까지 고증된 연주법을 적용하는 연주자이다. 선화예고, 연세대를 거쳐 매네스음대 석사, 메릴랜드주립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고 박사과정 재학 중 원전연주에도 관심을 기울여 바로크와 모던바이올린으로 함께 박사학위를 받았다.
원전연주자로서 워싱톤 바하콘소트, 바하신포니아 등에서 활동하였고 캐나다 타펠무직의 전액장학금으로 프랑스 상뜨에서 열리는 19세기 원전연주 페스티발에 참여하고 악장으로 발탁되었다. 귀국하여 원전연주단체인 앙상블라퐁뗀을 창단하여 활동하며 21세기음악장르까지 연주의 폭을 넓혀 소화하고 있다.
독주자로서 케네디센터, 스트라스모어홀, 체코 스메타나홀, 스페인 엘쩨 콘서트홀,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세종문화회관, 금호아트홀 등 국내외 유수의 홀에서 서울심포니 오케스트라, 코리아 필하모니, 체코 올로무츠 필하모니, 스페인 엘쩨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다. 국악기와 시각예술을 접합한 라메르에릴(바다와섬)을 창단해서 영국 런던, 호주 시드니, 프랑스 파리, 싱가포르, 홍콩, 독일 프랑크푸르트, 네델란드 암스텔담, 로테르담, 체코 프라하, 미국 보스톤 뉴욕, 캐나다 토론토, 러시아 쌩 뻬쩨르부르그, 중국 상하이에서의 연주회를 성공리에 진행시켰다. 교육자로서 다수의 음악학교에서 가르치고 콩쿨 심사 및 강연자로도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KBS 명작스캔들, ArteTV, KTV 사운드멘타리 “풍경소리_불국사역편”, 강민선의 클래식데이트, 벨기에클래식 라디오 등에 출연하였다.
시중 음원 싸이트에 시네마콘서트, 뉴에이지콘서트, 애니메이션콘서트 등 3집을 발매하여 관객친화적인 곡들로도 만나볼 수 있다.
연세대, 총신대, 숙명여대, 예원예고에서 강사로 활동하였으며, 현재 라율아트홀, 앙상블 라퐁뗀, 라메르에릴의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Piano / 김지훈
· 예원학교(춘산장학금), 서울예고(신수정장학금)
· 한국예술종합학교 예비학교(현 영재원)
·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독일 로스톡 국립음대(K.A)
· 독일 Kammer Fest, Klavier Nacht 초청연주(뤼벡, 슈베린)
· 대사관초청 유럽연주(루마니아, 불가리아, 세르비아, 프랑스)
· 현재 : 독주, 반주, 앙상블 등 전문연주자로 활동, 계원예중, 예성여고, 안양예고, 충남예고 출강, 원주MBC라디오 –행복매거진 6시입니다-에서 -음악의품격- 코너 진행(2019~)

Antonín Dvořák (1841-1904)
Romance in F minor, Op. 11
Igor Stravinsky (1882-1971)
Suite Italienne
I. Introduzione
II. Serenata
III. Tarantella
IV. Gavotta con due variazioni
V. Scherzino
VI. Minuetto e finale
intermission
Pyotr Tchaikovsky (1840-1893)
Souvenir d'un lieu cher, Op. 42
I. Méditation
II. Scherzo
III. Mélodie ("chant sans paroles")
Johannes Brahms (1833-1897)
Violin Sonata No. 2 in A major, Op. 100
I. Allegro amabile
II. Andante tranquillo – Vivace
III. Allegretto grazioso, quasi Andan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