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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세한 테크닉과 깊은 음색을 가진 비올리스트 임우진은 선화예술중학교와 서울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도독하여 독일 라이프치히 국립음대에서 Tatjana
Masurenko를 사사하며 학사 및 석사과정을 졸업하였고, 동대학원에서 실내악과정 박사학위를
교수진 만장일치 최고점으로 졸업하였다.
일찍이 국내 유수의 콩쿠르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음악적 잠재력을 인정받은 그녀는 음악춘추콩쿠르 1위, 바로크콩쿠르 2위, 해외파견콩쿠르, 한음음악콩쿠르 및 코리안체임버콩쿠르 등 국내 콩쿠르에서
상위 입상을 하였고, 국제무대에서도 Kreutzer
International Music Competition 실내악 부문 1위, KraCamera International Chamber Music Competition 실내악 콩쿠르 1위 등 상위 입상을 하며 국제적 역량을 입증했다.
오케스트라 연주자로서도 활발한 경력을 쌓아온 그녀는 독일
NDR 청소년 심포니 오케스트라(NDR Jugendsinfonieorchester) 객원수석, 독일 Staatskapelle Halle 장학생 및 계약직 단원, Vorpommern Theater 정단원 부수석, 강릉시립교향악단
객원단원으로 활동하며 유럽 주요 무대에서 실력을 인정받았다.
연주 활동 외에도 Hariolf Schlichtig,
Jean Sulem, Barbara Westphal, Martin Outram, Pauline Sachse, Wilfried Strehle,
Roberto Diaz, Thomas Riebl 등 세계적인 비올리스트들로부터 다양한 국제 마스터클래스와 아카데미에 참가하며 예술적
견문을 넓힌 그녀는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국제 여름 아카데미, Oberstdorfer Musiksommer,
LG 사랑의 음악학교 등에 참가해 다양한 무대 경험과 학문적 깊이를 더해왔다.
강윤지, 김성은을 사사하며 학구적인 레퍼토리를
쌓아온 비올리스트 임우진은 귀국 후 라뜰리에 앙상블 활동과 2025 통영국제음악제(TIMF) 아카데미 참가를 통해 활발한 연주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녀는
깊이 있는 음색과 서정적인 음악 해석으로 비올라의 매력을 전하며, 이번 귀국 독주회를 계기로 한층 더
성숙한 음악 세계를 펼쳐나갈 예정이다.
Piano / 추원주
•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사(피아노) 졸업
• 한국예술종합학교 전문사(반주) 졸업
• 인천시립교향악단 챔버뮤직시리즈 연주
• 서울시립교향악단 챔버뮤직시리즈 연주
• 현재 : 전문연주자 및 리사이틀 반주자로 활동 중
Piano / 홍유진
•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 졸업
• 서울대학교 기악과 피아노 전공 졸업
• 드레스덴 국립음악대학교 석사(Master), 최고연주자과정(Meisterklasse) 졸업
• 성신여자대학교 대학원 음악학과 반주전공 박사과정 수료
• 귀국독주회, 예술의전당 리사이트홀, 베루스
트리오 창단 연주회, 인춘아트홀, 롯데콘서트홀, 영산아트홀에서 독주 및 앙상블 연주

J. S. Bach (1685-1750)
Suite No. 6 in D Major, BWV 1012 : I. Prelude
M. Glinka (1804-1857)
Sonata in d minor
I. Allegro moderato
II. Larghetto, ma non troppo
J. Brahms (1833-1897)
Sonata No. 1 in f minor, Op. 120
I. Allegro appassionato
II. Andante un poco adagio
III. Allegretto grazioso
IV. Vivace
INTERMISSION
R. Schumann (1810-1856)
Allegro & Adagio
R. Clarke (1886-1979)
Viola Sonata
I. Impetuoso
II. Vivace
III. Adag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