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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anist / 이찬양
피아니스트 이찬양은 경북예술고등학교와 중앙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 후 도독하여 칼스루에 국립음대(Hochschule für Musik Karlsruhe)에서 석사(Master) 및 최고연주자과정(Konzertexamen)을 심사위원 만장일치 최고점(Mit Auszeichnung)을 받으며 졸업하였다.
일찍이 국내에선 호남신학대학교 전국 학생 콩쿠르, 대구 음협 콩쿠르, 대구 스트링스 심포니오케스트라 콩쿠르 입상하여 두각을 나타내었고 유학 중에는 프랑스 Leopold Bellan 국제 콩쿠르 1위에 입상하여 Conservatoire de Musique et de Saint-Cloud 주최 갈라 콘서트에 초청되어 출연하였다. 이외에 이태리 Don Vincenzo Vitti 국제 콩쿠르 2위, 폴란드 Malopolska 국제 콩쿠르 특별상, 독일 Wettbewerb des Freundeskreises der Karlsruhe Pianopodium 1위에 입상하는 등 국제무대에서도 그의 음악적 재능을 인정받았으며 Severin von Eckardstein, Carmen Piazzini, Peter Lang, Ralf Gothóni, Kristin Merscher, Klaus Steffes-Holländer 등 세계적인 피아니스트들의 Master Class 및 Music Festival에 참가하며 학구적인 노력 또한 게을리하지 않으며 전문 연주자로서의 깊이를 더하였다.
또한 독일 Karlsruhe Piano-Podium 주최 Klaiverfest에서 Badalian-Kammerorchester와 함께 프란츠 리스트의 초기 작품인 “저주(Malédiction)”를 협연하여 현지 언론에 호평을 받았으며 독일 바덴바덴 시립 박물관 초청 연주회, 클라라 슈만 서거 150주년 초청 연주회, 독일 Karlsruhe Kleine Kirche, FächerResidenz, Seniorenzentrum Oberreut, Schloss Gottesaue Velte-Saal, Schloss Gottesaue Genuit-Saal 독주회 등 독일 각지에서 활발한 독주 및 실내악 연주 활동을 하며 관객과 소통하였다.
국내에서는 유수현, 이주용, 신명진, 국외에서는 Saule Tatubaeva, Roberto Domingos 교수를 사사한 피아니스트 이찬양은 현재 독일 칼스루에 피아노 협회인 ‘Piano-Podium' 멤버, 국내 한독클래식음악협회 정회원으로 활동 중이며 이번 귀국 독주회를 시작으로 국내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L. v. Beethoven
Piano Sonata No. 30 in E Major, Op. 109
E. Granados
Goyescas, Op. 11, V. El Amor y la Muerte: Balada
R. Schumann
Fantasie in C Major, Op.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