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아트홀 연세 | 금호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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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olinist. / 김도아

깊이 있는 음악적 해석과 섬세한 테크닉을 보유한 바이올리니스트 김도아는 이화여자대학교 학사와 동대학교 석사과정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였다. 이후 도독하여 독일 칼스루에 국립음대에서 석사과정을 졸업하였으며 독일 마인츠 국립음대에서 최고연주자과정(Konzertexamen)을 심사위원 만장일치 최고점 졸업으로 전문연주자로서의 입지를 탄탄히 밟아왔다. 

일찍이 그녀는 어린시절부터 음악저널 콩쿠르, 경희대학교 콩쿠르, 난파 콩쿠르등 다양한 국내 콩쿠르에서 입상을 하였으며, FMIC 콩쿠르, IMC Paris Competition, international Malopolska competition에 입상하며 두각을 나타내었다.

뿐만 아니라 Cassalmaggiore international Musik Festival에 참가 및 연주 Duisburger Philharmoniker, Staatsorchester rheinische Philharmonie Koblenz, Mainfrank Theater Wuerzburg 단원을 역임하였으며, Mainzer Virtuosi 챔버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며 솔리스트로서의 역량을 발휘 하였다. 

음악에 대한 끊임없는 탐구와 열정으로 저명한 바이올리니스트 Gerad Poulet, Olivier Charlier, Christian Altenburger등의 마스터 클래스에 참가하여 음악적 견문을 넓히며 그녀만의 음악을 견고히 다졌으며 Clara Schumann 팀으로 Capriccio Musik LAbel-Naxos String quartet 음반 녹음을 하였으며, 독일 문화방송(Deutschlandfunk Kultur) Live 연주 등 다수의 실내악 연주로 왕성한 활동을 선보였다. 

송재광, Elina Vähälä, Anna-liisa Bezrodny, Anne Shih 사사한 바이올리니스트 김도아는 현재 전주시립교향악단, 충남도립교향악단에서 객원 단원, 대전플레이어스21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대전예고, 인천예고, 계원예중에 출강하며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Piano. / 공원경

경기예술고등학교 졸업

이화여자대학교 학사 및 석사 졸업

독일 만하임 국립음대 반주과 석사 및 기악반주 최고연주자과정 만장일치 만점 졸업

Junge Deutsche Philharmonie Probespiel Tuba 부문 공식 반주자, 독일 만하임 국립음대 반주조교, 곤지암 플루트 페스티벌 공식 반주자 역임

현) 한국반주협회 정회원, 트리오 노이 Trio Noi 멤버 

Ludwig van Beethoven (1770-1827) - 

Sonata for Violin and Piano No. 3 in E-flat major, Op. 12 No. 3 (1798)

I. Allegro con spirito

II. Adagio con molta espressione

III. Rondo: Allegro molto

Henryk Wieniawski
Fantaisie brillante on Themes from Gounod's Faust, op.20

Intermission

Robert Schumann
Violin Sonata No. 2 in D minor, Op. 121 (1851)

I Ziemlich langsam - Lebhaft

II. Sehr lebhaft

III. Leise, einfach

IV. Beweg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