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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NA 독일 헤센주 언론으로부터 “강력한 흡입력의 피아니스트”라는 호평을 받은 피아니스트 윤수영이 오는 5월 25일,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독주회를 갖는다.
지난해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의 귀국 독주회를 성황리에 마친 피아니스트 윤수영은 약 1년 만의 독주회를 통해 음악 활동에 대한 열정과 의지를 선보인다.
피아니스트 윤수영은 폴란드 바르샤바 쇼팽국립음대 디플롬을 최우수 졸업하고 독일 데트몰트 국립음대에서 피아노와 챔버뮤직 석사졸업, 프랑스 세르지 국립음악원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하며 유럽 본토에서 음악을 수학하였다. 그녀는 긴 유학 생활 동안 느꼈던 음악의 아름다움과 그 이면에 있는 작곡가들의 고뇌, 그리고 반짝이는 아이디어가 탄생한 순간을 본 독주회에서 생생히 표현하고자 한다.
낭만주의 초기 작곡가로서 새로운 시대를 열었던 슈베르트, 낭만주의에서 현대음악과 신비주의 음악으로의 흐름을 시도한 스크리아빈, 그리고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악기의 한계를 넘는 라흐마니노프의 작품을 프로그램으로 한다.
그녀는 “슈베르트의 유려한 선율, 스크리아빈의 신비로운 음향, 라흐마니노프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 연주력을 감상하며 피아노 음악의 다양한 매력과 폭넓은 세계를 감상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시대의 시작점과 아이디어 탄생의 순간이 집중되어 있는 작품들인 만큼 그 생동감을 잘 전달하고 싶다.”는 의지를 밝혔다.
피아니스트 윤수영은 Don Vincenzo Vitti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 2위, Padova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 2위, Andrea Baldi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 3위, Kassel Peredur-Stiftung Duo Competition 3위, Auryn Chambermusic Competition 2위 등에 입상하며 그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현재는 계원예술고등학교, 인천예술고등학교에 출강하여 후학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Pianist / 윤수영
“강력한 흡입력의 피아니스트”
-HNA 독일 헤센주 언론-
호소력 짙은 음악성과 유연한 멜로디로 관객들에게 진심을 전달하는 피아니스트 윤수영은 폴란드 바르샤바 쇼팽국립음대 디플롬을 최우수 졸업하고 독일 데트몰트 국립음대 피아노와 챔버뮤직 석사 졸업 후 프랑스 세르지 국립음악원 최고연주자과정(classe de maître)을 졸업하였다.
독일 언론사들로부터 “강력한 흡입력의 피아니스트”라는 호평 을 받으며 유럽에서 다양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는 피아니스트 윤수영은 Don Vincenzo Vitti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 2위, Padova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 2위, Andrea Baldi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 3위, Kassel Peredur-Stiftung Duo Competition 3위, Auryn Chambermusic Competition 2위 등에 입상하며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주 폴란드 한국대사관 초청연주, 독일 Kassel시 창립기념 1100인의 전 세계 음악가 공연, 독일 Dortmund Orchesterzentrum NRW 연주, 독일 Cochem 뮤직 페스티벌 참가 및 연주, Poulenc & Fauré 서거기념 연주 이외에도 오스트리아, 스페인, 이탈리아, 프랑스 등지에서 다수의 독주 및 실내악 연주를 가진 바 있으며 국방대학교 외국군 장교 환송연의 밤 음악회 연주,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 협연 한전아트센터, 서울 아트홀제이 등 국내외 많은 무대에서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김연정, Alicja Paleta-Bugaj, Paweł Kamiński, Peter Orth, Dominique Kim을 사사한 피아니스트 윤수영은 Kevin Kenner, Victor Merzhanov, Dmitri Alexeev, Felix Gottlieb, Karl-Heinz Kämmerling, Matti Raekallio, John Perry, Wolfram Schmitt-Leonardy 등 다양한 마스터클래스에 참가하며 음악적 소양 또한 쌓아왔다.
2024년 예술의전당에서의 귀국 독주회를 시작으로 국내 연주 활동에 박차를 가한 그녀는 현재 계원예술고등학교, 인천예술고등학교에 출강하며 후학양성에도 힘쓰고있다.
F. Schubert
Sonata in a minor D.845
A. Scriabin
Sonata Op.53 No.5
intermission
S. Rachmaninoff
Moments Musicaux Op.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