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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anist / 김한돌
피아니스트 김한돌은 중앙대학교 음악대학을 피아노과 최초로 대학수석(총장상 수상)과 동시에 실기수석으로 졸업하였고, 독일 만하임 국립음대와 슈투트가르트 국립음대에서 석사과정(MA)을, 독일 트로싱엔 국립음대에서 최고연주자과정(KE)을 졸업하였다. 일찍이 젊은이의 음악제 출연 및 국내 다수의 콩쿨 상위 입상으로 음악가로서 가능성을 보인 그는 국제 무대에서도 피아노와 작곡 양 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내어 이탈리아 Giovani Promesse 국제콩쿨 피아노 부문 1위, 불가리아 Heirs of Orpheus 국제콩쿨 작곡 부문 1위 등 다수의 국제콩쿨에 입상하였다.
대학 재학 중 성적 및 실기 장학금을 매 학기 수여받으며 수석 자격으로 중앙대학교의 주요 음악회(우수 신입생 음악회, 실기 우수자 연주회, 송년음악회 등)에 솔리스트로 출연했던 그는 졸업 직후 제76회 조선일보 신인음악회를 통해 세종문화회관에서 데뷔 연주를 가졌다. 도독 이후에는 슈투트가르트, 만하임, 루드비히스하펜, 튀빙겐, 트로싱엔 등 독일 다수의 도시에서 초청 독주회를 열었으며, 독일,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프랑스, 스페인, 불가리아 등 다양한 나라에서 솔리스트로서 연주 경험을 쌓았다. 귀국 후에도 소피아, 바르나 등 불가리아 주요 4개 도시에서 열린 콘서트 투어 등에 참여하며 국제무대에서의 연주 활동을 이어나갔으며, 불가리아 슈멘국립교향악단, 체코 야나첵오케스트라,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 제주나눔오케스트라, 제주특별자치도립 서귀포관악단 등의 정기연주회에 솔리스트로 초청되어 협연하였다.
현재 고향 제주에서 슈타인홀을 운영하며 정기적인 하우스콘서트를 비롯한 다양한 공연 기획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도 힘쓰고 있는 그는 제주국제관악제 등 주요 음악 행사에 솔리스트로 초청되어 연주한 바 있으며, 학교와 문화원, 박물관 등 다양한 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문화 소외 지역 주민들을 위한 연주 활동도 꾸준히 하고 있다. 유튜브 채널 [피아니스트 아인슈타인]을 통해 대중들과도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는 그는 삼육대, 제주대, 선화예고, 인천예고, 함덕고 음악과, 계원예중 등에 출강 및 역임하였고, 각종 마스터클래스와 특강 등에 초청되어 활발한 강연 활동과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
Frederic Chopin (1810-1849)
Prelude in C# minor, Op. 45
Nocturne in C# minor, Op. Posth
Scherzo No. 3 in C# minor, Op. 39
Andante spianato und Grande Polonaise brillante, Op. 22
Edvard Grieg (1843-1907)
Lyrische Stücke Heft VIII, Op. 65
I. Aus jungen Tagen (From Early Years)
II. Lied des Bauern (Peasant's Song)
III. Schwermut (Melancholy)
IV. Salon (Salon)
V. Im Balladenton (Ballad)
VI. Hochzeitstag auf Troldhaugen (Day at Troldhaugen)
Handol Kim (1986*)
Niagara for Piano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