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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리니스트 김소정 / Violinist Sojung Kim
풍부한 음악적 표현력과 짙은 감성의 소리로 그녀만의 색채가 담긴 무대를 선보이는 바이올리니스트 김소정은 계원예고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에 진학하여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 후, 동대학원에서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취득하며 전문연주자로서의 기반을 단단히 마련하였다. 음악적 환경의 가정에서 성장하여 다양한 무대를 오르며 연주력을 키운 그녀는 계원예고 시절 일찍이 실내악 팀을 꾸려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리더십을 발휘하였으며 일찍이 서울 심포니오케스타라와 협연하며 솔리스트로서의 자질을 키워나갔다. 뿐만 아니라 뉴욕 Summit Music Festivla, 스페인 Abona Music Festival 참가하여 독주와 앙상블의 견문을 넓히고 국제무대에서의 앙상블 경험을 쌓으며 바이올리니스트로서 그녀의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였다. 2010년 첫 독주회를 시작으로 연주자로서의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그녀는 연세신포니에타와 서울아카데미앙상블과의 협연과 예술의전당 인춘아트홀, 세라믹팔레스홀, 장천아트홀, 알펜시아 콘서트홀, 독일 라이프치히 알테뵈르제 홀등 국내외 유수의 홀에서 꾸준히 독주회를 개최, 2018년에는 마이스트로 정명훈이 이끄는 아시아필하모닉오케스트라(APO)에 합류하여 순회연주를 하며 다양한 레퍼토리로 관객들과 마주하며 폭넓은 음악적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는 동시에 실내악 연주자로서도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자신의 제자와 동료로 구성된 피들스 현악앙상블을 창단하여 음악감독 및 악장으로서의 실력을 대중에게 인정받은 김소정은 피들스 현악앙상블 정기연주회, 챔버뮤직 콘서트, 평창대관령음악제 2021 강원의 사계, 트리오 엔 창단연주회등 다채로운 연주회를 가지며 음악적 역량을 넓혀가고 있다.
현재, 바이올리니스트 김소정은 KT 심포니오케스트라, 연세신포니에타 단원, 피들스 현악앙상블 음악감독 및 악장, 트리오 엔 멤버로 연주자로서의 폭넓은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으며 이와 함께 끊임없는 티칭에 대한 연구를 기반으로 연세대학교, 계원예술학교, 계원예고, 부산예고에 출강하여 교육자로서 후학양성에 열의를 다하고 있다.
피아니스트 진선미 / Pianist Sunmi Jin
풍부하고 섬세한 표현력과 따뜻한 음색을 가진 탁월한 실력의 피아니스트 진선미는 선화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에서 피아노를 전공, 동대학원에 진학하여 석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이화여자대학교 재학 중에는 피아노과 춘계음악회 연주, 음악대학 교향악정기연주회에서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는등 피아니스트로서의 두각을 나타내었다. 이처럼 대학시절부터 다양한 무대경험을 쌓은 그녀는 부암아트홀에서 주최하는 ‘유망 신인 데뷔콘서트'를 통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였다. 그 후 피아노 독주화 앙상블등 다양한 편성의 무대를 통해 관객들과 꾸준히 만나고 있으며 특히 그녀의 특별한 인연인 “첼로 듀오 헤르츠”의 피아니스트로 10년 넘도록 함께 매년 활발히 활동해오고 있다. 또한 강남대학교 독일 바이마르 음악학부 강사를 역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