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공연예매 > 공연일정/예매
피아니스트 / 진성민
섬세한 음색과 풍부한 음악성을 가진 피아니스트 진성민은 아버지인 진용재 교수를 사사하며 덕원예술고등학교를 실기수석으로 졸업한
후 도오하여 빈국립음대(Universität für Musik und darstellende
Kunst Wien)에서 Roland Keller, Jasminka Stancul, Anna
Malikova 저명한 교수들을 사사하며 학사 및 석사과정(Magister artium)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였고 동대학원에서 최고연주자과정(Postgradualer Lehrgang)을 졸업하며
전문연주자로서의 기반을 다졌다. 학창 시절부터 두각을 나타낸 그는 실기우수자로 선정되어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덕원예술고등학교 정기연주회에서 협연하며 주목받았다. 또한 그는 Roma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 3위,
Feurich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 3위, Memorijal
Jurica Murai Grand Prix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 디플롬 등 다양한 국제콩쿨에서
입상하였고 국내에서도 예전전국음악콩쿨, 김포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전국음악콩쿨, 뮤즈월드음악신문사 전국음악콩쿨 등에서 상위입상하며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유학 시절, 그는 빈국립음대 피아노과가 주최하는
Das Europa Konzert에 선발되어 연주를 펼쳤으며, Roland Keller 클래스
대표로 Alexej Gorlatch, Thomas Hell 교수들의 마스터클래스에 참여하여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EMIV(European Music Institute Vienna) 참가한 그는 Schloss Laudon에서 열린 연주회에서 피날레를 장식하며 주목을 받았고,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Clavis Piano Festival에도 초청되어 폭넓은
음악적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해외에서도 활발한 연주 활동을 이어간 그는 Konzertsaal der
Gesellschaft für Musiktheater Wien과
Quo Vadis에서 초청 독주회를 가졌으며, Duomin이라는 실내악팀을 결성하여 저명한 Wiener Klaviertrio 피아니스트인 Stefan Mendl에게
사사하며 Vienna Konservatorium, Konzertsaal der Gesellschaft für Musiktheater Wien에 초청되어 연주하는 등 연주자로서의 역량을
넓혔다. 귀국 후, 그는 에스텔라 플룻 앙상블 정기연주회와
한국예총 제천지회가 주최하는 신인음악회 등에서 활발히 연주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안양예술고등학교에
출강하여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이번 금호아트홀 연세 귀국독주회를 시작
으로 전문피아니스트로서 열정적인 활동을 이어나가려고 한다.
L.v.Beethoven
Sonata No.30 in E Major, Op.109
C.Debussy
L'isle Joyeuse L.106
J.Brahms
6 Klavierstücke Op.118
A.Scriabin
Sonata No.4 in F sharp Major, Op.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