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anist / 서혜민
깊이있는 울림과 선율을 선사하는 피아니스트 서혜민은 예술의전당 영재 아카데미를 수료 후 예원학교와 서울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하였다. 이후 연세대학교를 실기우수자로 입학하여 학사과정을 졸업한 후 도독하여 독일 에센 폴크방 국립음대(Folkwang Universität der Künste)에서 석사과정과 최고연주자과정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였다.
“Laszlo Spezzaferri”, “Luigi Zanuccali” International Competition에서 1위를 석권하며 두각을 나타내었고 삼익-자일러 콩쿨, 중앙대학교 피아노콩쿨, 음악춘추 콩쿨에서 2위, “Propiano” International Competition에서 3위 등 수많은 콩쿨에서 실력을 인정받으며 연주자로서 입지를 다졌다.
이원문화센터 독주회, Stiftkitche St. Goar, Literaturhaus Herne, Große Klaviermusik Sparkasse Konzert, Klavier-Festival Ruhr 2022년, 2023년 두 차례 연주를 진행하였으며 롯데콘서트홀 연주 등 다양한 연주 활동을 보이며 관객들에게 호응과 찬사를 이끌어내어 왔다.
Prof. Hisako Kawamura, 김금봉, 문정원을 사사한 피아니스트 서혜민은 이번 귀국 독주회를 발판으로 더욱 왕성한 연주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PROGRAM
F. Schubert (1797-1828)
Impromptu Op.142 No.3 in B-flat Major, D.935
L. v. Beethoven (1770-1827)
Piano Sonata Op.57 No.23 in f minor "Appassionata“
I. Allegro assai
II. Andante con moto
III. Allegro ma non troppo – Presto
Intermission
F. Schubert (1797-1828)
Piano Sonata No. 20 in A Major, D.959
I. Allegro
II. Andantino
III. Scherzo. Allegro vivace
IV. Rondo. Allegret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