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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 있는 음악표현과 매력적인 음색으로 감동을 선사하는 피아니스트 전애리는 서울예술고등학교를 거쳐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하였다. 이후 독일 칼스루에 음악대학(Hochschule
für Musik Karlsruhe)에서 석사(Master)를 졸업하고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원에서
논문[George Crumb의 『Makrokosmos Ⅰ, Ⅱ, Ⅲ, Ⅳ』의 작곡
기법을 통해 드러나는 주제 및 모자이크 음형 분석]으로 박사를 졸업하며 전문연주자로서의 탄탄한
기반을 마련하였다.
Roberto Domingos Class 피아노 리사이틀(Piano Podium / Karlsruhe Genuit-Saal)을 시작으로 Konzert-Matinee(Joseph-Keilberth-Saal), Klavierabend(Waldklinik
Dobel / Klinik Falkenburg), 바순 리사이틀(Karlsruhe
Genuit-Saal), Mittagskonzert(Karlsruhe Kleine Kirche), 피아노 리사이틀(Karlsruhe Velte-Saal), Kammerkonzert(Klinik Reichenbach Waldbronn),
실내악 리사이틀(Karlsruhe Velte-Saal),
Konzert-Matinee(Buergersaal im Alten Rathaus Bretten) 등의 연주무대를 통해 경험과 그 깊이를
더했다. 뿐만 아니라 두 번의 정음회 정기연주회(모차르트홀), Faculty Noon Concert(이화여자대학교 중강당), 플루트앙상블
‘바람' 연주회(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그랜드피아노콘서트(예술의전당 IBK챔버홀), 2020년 금호아트홀,
2021년 세종문화회관 꿈의숲아트센터, 2022년 영산아트홀 독주회 등 국내외 다수의 무대에서
폭넓은 연주활동을 전개하며 솔리스트로서의 자질을 선보이며 풍부한 경험을 쌓았다.
또한 세계적인 음악가 André B. Marchand, Roland Keller, Jacques Ammon, Jerome Rose, Rudolf Kehler의 마스터 클래스를 통해 음악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와 열정을 쏟고 있는 피아니스트 전애리는 강교실, 유소영, 정윤보, 김원미, Roberto Domingos를 사사하였으며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추계예대에 출강하며 후학양성에 힘쓰고 있다.
L. v. Beethoven
Piano Sonata Op. 2, No. 3
I. Allegro con brio
II. Adagio
III. Scherzo. Allegro - Trio
IV. Allegro assai
R. Schumann
Papillons Op. 2
- Intermission-
J.Brahms
Piano Sonata No. 3 in F minor, Op.
5
I. Allegro maestoso
II. Andante espressivo
III. Scherzo. Allegro energico - trio
IV. Intermezzo. Andante molto
V. Finale. Allegro moderato ma ruba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