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아트홀 연세 | 금호문화재단

Pianist I 맹진석

서정성과 카리스마 있는 피아니스틱으로 관객을 매료하는 피아니스트 맹진석은 서울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기악과 피아노 전공에 우등으로 입학 및 졸업하였다. 이후 도독하여 독일 뮌헨 국립 음악대학(Hochschule für Musik und Theater München)에서 석사(Master) 과정을 졸업한 그는 이후 독일 뮌스터 국립음대(Musikhochschule Münster)에서 최고연주자과정 (Konzertexamen)을 수료함으로 전문 연주자로서의 기반을 마련하였다. 일찍이 전국음악콩쿨 1위, 음악교육신문사콩쿨 1위, 인천 시장상에 입상하여 두각을 드러낸 그는 해외에서 “Làszlò Spezzaferri” International Music Competition 1위, Carles & Sofia Piano Competition 2위, 'P!ano Klavierwettbewerbs in Münster' finalist, Internationaler Schimmel Kavier Wettbewerb Semi-finalist에 입상하였으며 München Gasteig Kleinen Saal, Allerheiligenkirche am Kreuz, Essen St. Gertrud Church, Papenburg Stadthalle 등 연주에 참여하기도 하였다. Euro Arts Festival, MusikFest Piano Camp in Minnesota, Ticino Musica Academy in Lugano에서도 왕성한 기량을 펼친 그는 예술의 전당 리사이트 홀에서 귀국 독주회를 시작으로 부산문화회관 챔버홀, 영산아트홀, 제주 슈타인홀, 부평 아트센터, 아르테위드 초청 독주회 등 폭넓은 연주활동을 전개하였으며 ‘대한민국은 공연중' 청와대 가을음악회 고성현&이마에스트리 출연,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제14회 관악동문 정기연주회 등 다양한 무대를 통해 자신의 음악 세계를 넓혀가고 있다. 장형준, 이민정, 허원숙, 손정애, 조수현, 최다혜, Peter von Wienhardt, Adrian Oetiker를 사사한 그는 현재 한국피아노학회 회원과 한국 피아노 듀오학회 회원으로 꾸준히 활동하고 있으며 계원예술중학교, 계원예술고등학교, 인천예술고등학교, 인천예술고등학교 영재원에 출강하여 후학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또한, 아르테위드 소속 아티스트로 활동하며 예술가로의 역량을 다양한 방법으로 드러내며 관객과 더 가까이 소통하고 있다.

J. Brahms

2 Rhapsodies , Op.79

Agitato

Molto passionato, ma non troppo allegro

I. Albéniz

Rapsodia Española, Op. 70 (Arranged for Piano Solo by Isaac Albéniz)

F. Liszt

Hungarian Rhapsody No.10 in E Major, S. 244 “Preludio”

E. v. Dohnányi

4 Rhapsodies Op. 11

Allegro non troppo, ma agitato

Adagio capriccioso

Vivace

Andante lugub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