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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월한 음악성과 감각적인 타건으로 깊이 있는 해석력을 펼쳐내는 피아니스트 김정화가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귀국 독주회를 갖는다.
피아니스트 김정화는 예원학교,서울예술고등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졸업 후 도독하여 독일 연방 음악 장학재단 장학금을 받으며 프랑크푸르트 국립 음악대학교(Deutsche Stiftung Musildeben) 석사과정을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졸업하였다.
그녀는 다양함을 주제로 시대별, 장르별로 가지고 있는 피아노 음악의 고유한 아름다움을 펼쳐내고자 한다.
독일에서의 수학 과정에서 섬세하면서도 견고한 음악을 연구한 그녀의 음악성이 본 귀국 독주회를 통해 발현된다.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순수음악의 멋과 매력을 피아니스트 김정화의 개성으로 감상 해 보자. 또한 바흐가 칸타타를 작곡하며 느꼈을 위안과 평화로움을 시작으로 슈만의 깊은 감정선까지. 피아노 음악에 담겨있는 평안과 열정 그리고 울림을 느끼길 바란다.
Pianist / 김정화
탁월한 음악성, 다채로운 음색, 감각적인 타건을 바탕으로 곡에 대한 깊이 있는 해석력을 겸비한 피아니스트 김정화는 예원학교, 서울 예술 고등학교, 이화여자대학교를 졸업하고 독일 연방 음악 장학재단(Deutsche Stiftung Musildeben)에서 장학금을 받으며 프랑크푸르트 국립 음악대학교에서 석사과정(Diplom)을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졸업했다.
피아니스트 김정화는 이혜전, 강교실, 계명선, Oliver Kern 사사와 더불어 Bernd Goetzke, Wolfgang Manz, Arbo Valdma, Markus Groh, Friedemann Rieger에게 마스터클래스를 받으며 음악적 소양을 넓혀왔으며,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음연 음악 콩쿠르, 틴에이저 음악 콩쿠르, 한국일보 음악 콩쿠르에서 입상하며, 그는 일찍부터 탁월한 음악적 재능을 나타내며 인정받았다.
프랑크푸르트 국립 음대 재학 중 Diplom 실기 장학금을 수혜 받았으며, St. Katharinenkirche in Frankfurt에서 사회 취약 계층을 위한 자선 실내악 연주로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 몰타 국제 음악제에 참여하며 폭넓은 음악적 경험을 쌓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음악적 길을 모색하였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Bechstein Zentrum, St. Katharinenkirche, Goethe Universität 캠퍼스 내 Kirche, 쌀롱드무지끄, 한양문고 데미안 문화홀, 고양아람누리 새라새 극장 등에서 독주회를 가진 그는 현재 숙명여자대학교 박사과정에 재학 중이며, 이번 귀국 독주회를 시작으로 국내 연주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J. S. Bach(1685-1750) - E. Petri(1881-1962)
”Sheep May Safely Graze“ from J. S. Bach's Birthday Cantata, BWV 208
J. Haydn(1732-1809)
Piano Sonata in c minor Hob. XVI/20, L. 33
I. Moderato
II. Andante con moto
III. Finale – Allegro
C. Debussy(1862-1918)
Images 1re serie
I. Reflets dans l'eau
II. Hommage a Rameau
III. Mouvement
-INTERMISSION-
R. Schumann(1810-1856)
Fantasie in C Major, Op. 17
I. Durchaus phantastisch und leidenschaftlich vorzutragen
II. Mäßig - Durchaus energisch
III. Langsam getragen - Durchweg leise zu halt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