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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pano / 김채선
따뜻한 음색과 섬세한 표현력을 가진 소프라노 김채선은 선화예술중학교 졸업 및 선화예술고등학교 3개년 학업성적 우등상 및 전공실기 우수상을 받고 졸업하였다(사사:황혜숙).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4년 내내 장학금을 받았으며 우수한 성적으로 학사를 졸업하였다(사사:김영미). 졸업 후에 미국 뉴욕으로 건너가, 맨해튼 음악대학(Manhattan School of Music) 석사 졸업 및 메네스 음악대학(Mannes School of Music, The New School)에서 전문 연주자 과정을 졸업하였다.
유학 중에 제33회 벨베데레 국제 콩쿠르 미국 뉴욕지부에서 대표자로 선발되어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파이널 경연을 하였고, 미국 New Jersey Association of Verismo Opera 콩쿠르 2등 및 프랑스 Festival International de Chant Lyrique de Canari 콩쿠르에서 2등으로 입상하였다.
한국예술종합학교 학사 때의 오페라 “Die Zauberflöte”에서 Pamina 역을 시작으로 오페라 “Suor Angelica”에서 Suor Genovieffa 역을, 오페라 “Thaïs”에서 La Charmeuse 역을, 오페라 “Cendrillon”에서 La Fée 역을, 현대 오페라 “Flight”(뉴욕 초연)에서 Controller 역 등을 맡았으며 세계적인 소프라노인 Martina Arroyo 프로그램(Martina Arroyo Prelude to Performance) 의 오페라 “Les contes d'Hoffmann”에서 Olympia 역의 커버를 맡아 활약하였다.
유학 중 세계적인 콜로라투라 소프라노 Reri Grist와 Amy Burton에게 사사하며 발성과 음악에 대해 집중적으로 배우고 터득한 그녀는 국내에서는 오페라 “Die Zauberflöte”에서 Queen of the Night 역을, “La Traviata”에서 Violetta 역을, “L'elisir d'amore”에서 Adina 역을, 창작오페라 “빛아이 어둠아이”에서 어둠아이 역을, “냉면”에서 탈북자 구영실 역을, 가족음악극 “슈베르트와 장미요정 샤베트”에서 노랑나비 역을 맡아 무대에서 열연하였고, 오페라 외에도 오페라 콘서트 등에서 전문 연주자로서의 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KECI 한국경제문화연구원에서 주최한 [한국경제문화대상]에서 2024년에 ‘예술인상'을 수상한 소프라노 김채선은 서울사이버대학교에서 대우교수를 역임한 바 있고,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숙명여자대학교 그리고 선화예술중·고등학교에 출강하며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2012년 뉴욕 공연 오페라 Thaïs 에서 La Charmeuse 역 리뷰
“La Charmeuse (Chae Seon Kim) made her brief Act II appearance a memorable one with her high-flying soprano solo delivered from behind a veil.”
-Superconductor by Paul J. Pelkonen
Piano / 정호정
-이화여자대학교 및 동대학원 졸업
-미국 Juilliard School 석사, Artist Diploma 졸업
-국립오페라단, 서울시립오페라단, 예술의 전당, 성남 문화재단, 아트센터 인천, Juilliard School등에서 오페라 코치로 활동
-Lyndon Woodside Oratorio-Solo Competition, Ravinia Festival, 서울국제콩쿨 등 공식 반주자 역임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한양대학교, 국립오페라단 스튜디오 출강
Cello / 장유진
-예원, 서울예고 졸업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기악과 졸업
-Hochschule für Künste Bremen Diplom 졸업
-Hochschule für Musik und Theater Hamburg Konzert examen 졸업
-중앙대, 서경대, 상명대, 연세대고음악연구소 강사 역임
G. F. Händel (1685-1759)
Piangerò
la sorte mia 나의 운명을 슬퍼하리라
Da tempeste il legno infranto 폭풍으로 배가 깨어지면
from Opera [Giulio Cesare in Egitto]
F. Mendelssohn (1809-1847)
Suleika 줄라이카
Hexenlied 마녀의 노래
G. Rossini (1792-1868)
La Promessa 약속
Il Rimprovero 꾸지람
L'invito 초대
Intermission
김동진 (1913-2009) 신아리랑
임긍수 (1949- ) 강 건너 봄이 오듯
A.
Piazzolla (1921-1992)
Alguien le
dice al tango 누군가
탱고에게 말을 건다
Oblivion 망각
Yo soy
Maria 나는
마리아 입니다
with Cello 장유진
G. Rossini (1792-1868)
Una voce poco fa 방금 들린 그대 음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