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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prano / 오진현
부드러우면서 따뜻하고 풍성한 성량과 함께 깊이 있는 음악성을 가진 소프라노 오진현은 계원예술고등학교,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를 졸업한 후 독일 뒤셀도르프 국립음대 오페라과를 졸업하고, 함부르크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을 심사위원 만장일치 최고점수(Auszeichnung)로 졸업하였다.
연세대학교 재학시절 이대웅장학회 주최 한국청소년성악경연대회 입상을 시작으로 전국수리음악콩쿨, 성정음악콩쿨 입상을 통하여 탄탄한 실력을 인정받았고, 독일 유학시절 W.A. Mozart의 [Le Nozze di Figaro], [Cosi fan tutte], [Die Zauberflöte] F.v. Suppe의 [Zehn Mädchen und kein Mann] 주역으로 공연하였으며 독일 Hagen Theater에서 주최한 공개오디션을 통해 주역으로 발탁되어 오페라 가수로서의 진가를 보여주었다.
또한 독일을 중심으로 유럽 여러 도시에서 교회음악 솔리스트로서 활발한 활동을 하였는데, 루마니아 국립오케스트라와의 협연으로 J. Brahms의 [Ein Deutsches Requiem]을 이태리 3개 도시에서 순회연주를 하였고, W.A.Mozart [Requiem], [Oronation Mass], J.Haydn [Die Schöpfung], A.Dvořák [Stabat Mater], F.Mendelssohn [Paulus], [Pslam 24] G.Faure [Requiem], C.Saint-Saëns [Oratorio de Noël]등 여러 작품의 오라토리오 솔리스트로 활동하였다.
인천시립교향악단과 찾아가는 음악회를 통해 협연을 하였고, 서울시오페라단, 한오페라단에서 [연서], [당신이야기], [아리 아리랑]등에 주역으로 출연하였으며, 한국 슈베르트협회와 한국 독일가곡연구회 회원으로 예술가곡연구에도 힘쓰며, 2022년에 MuF 성악연구회를 창단하여 정기연주회를 통해 관객들을 만나고 있고, 수회의 독창회를 통해 다채로운 레파토리로 끊임없는 열정을 다하고 있다.
동덕여자대학교, 전남대학교, 광주대학교, 침례신학대학교, 숭실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에서 강사를 역임하였으며
현재 연세대학교, 건국대학교, 서울교육대학교 영재원과 선화예술고등학교, 경기예술고등학교에서 후학을 양성하고 있으며, 전문 연주 단체인 액트클래식 대표로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힘쓰고 있다.
Piano / 정영하
-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 피아노과 졸업
- 독일 뮌헨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 피아노과 졸업
- 오스트리아 짤쯔부르크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 성악반주과 졸업
- 조선일보사 주최 신인음악회 출연
- 스페인 바르셀로나 마리아카날스 국제콩클 입상
- 현) 이화여대 초빙교수, 수원대 특임교수, 안양대 겸임교수
- 한국페스티발앙상블 단원, 한국독일가곡연구회 회원
C.Debussy (1862-1918)
Nuit d'Etoiles
Mandoline
[Ariettes oubliées]
1. C'est l'extase langoureuse
2. Il pleure dans mon coeur
3. L'ombre des arbres
4. Paysages belges. Chevaux de bois
5. Aquarelles I. Green
6. Aquarelles II. Spleen
INTERMISSION
F.Poulenc (1899-1963)
[Métamorphoses]
1. Reine des mouettes
2. C'est ainsi que tu es
3. Paganini
[Airs chantés]
Air romantique
Air champêtre
Air grave
Air Vif
Violon
Les chemins de l'amou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