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아트홀 연세 | 금호문화재단

Pianist / 이대우

깊이 있는 해석과 뛰어난 연주력을 바탕으로 감동을 전하는 피아니스트 이대우는 강원예술고등학교, 한양대학교를 실기 우수장학생 입학 및 졸업하였고 이후 도독하여 독일 칼스루에 국립음대(Hochschule für Musik Karlsruhe)에서 석사(Master)를 졸업하였으며, 마인츠 국립음대(Hochschule für Musik Mainz)에서 최고연주자과정(Konzertexamen)을 만장일치 최고점으로 졸업하였다.

강릉대학교 콩쿠르 2위, 강원대학교 콩쿠르, 난파콩쿠르 입상, 이탈리아 “Città di Barletta”에서 1위와 특별상(Speziale Musica Contemporanea), 독일 Rhein-Main Clara Schumann 콘체르토 부문 1위, 이탈리아 Concorso Internazionale di Musica Euterpe, 5중주 실내악팀 AILI로 실내악 최고점 1위, 독일 마인츠 국립음악대학 콩쿠르 2위 및 특별상(beste Interpretation des Auftragswerks) 등 국내외 유수의 콩쿠르에서 입상하며 일찍이 음악적 두각을 보였다.

이외에도 강원예술고등학교 협연, Liedbegleitung Max Reger in Karlsruhe 연주, Yamaha Konzert, 독일 라디오 Deutschlandfunk Kultur “Hörprobe” Live in Roten Saal 초청 연주, Preisträgerkonzert des Klavierwettbewerbs der HfM, Mainz 등 다양한 무대에서 관객과의 만남을 이어왔다. SIEMENS 장학생에 선정될 뿐 아니라 Hie-Yon Choi, Bernd Goetzke, Alfredo Perl의 마스터클래스에 참가하여 꾸준히 음악적 발전을 이루어왔다.
 

한지연, 유현정, 이영인, Roberto Domingos, Heinz Zarbock, Sae-Nal Lea Kim을 사사한 피아니스트 이대우는 Hochschule für Musik Mainz der Johannes Gutenberg Universität 학업 중 강사를 역임하였으며 2022년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귀국독주회를 시작으로 현재 한양대, 인천예고, 강원예술고등학교 및 영재교육원에 출강하며 한양 솔로이스츠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L. v. Beethoven
Piano Sonata No. 8 in c minor, Op.13 'Pathetique'

F. Liszt
Harmonies Poetiques et Religieuses S.173 

Bénédiction de Dieu dans la solitutude(고독속의 신의 축복)

- Intermission -

 

E. Granados
Goyescas

No. 4 Quejas, o La maja y el ruiseñor

F. Schubert

Wanderer Fantasy in C Major, D. 7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