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공연예매 > 공연일정/예매
Pianist / 김민영
섬세한 감성을 더한 세련된 연주로 청중에게 감동을 전하는 피아니스트 김민영은 시대별 레퍼토리를 다양한 음악적 색채로 표현하여 국내와 미국 무대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그녀는 실기우수자로 부산예술고등학교를 졸업, 경희대학교 피아노과를 진학하고 전액 장학금을 수혜하며 동 대학원에 진학, 연구조교를 역임하였다. 전영혜 교수(현재 경희대학교 명예교수이자 레피토레 음악연구회 음악감독)에게 사사 받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후 미국 Manhattan School of Music에서 Daniel Epstein 교수에게 사사 받으며 석사학위를 취득하였고 University of Georgia에서 Dr. Rivkin 교수의 지도하에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미국 최초의 여자대학교인 Wesleyan College에서 초청받아 Benson Hall에서 독주회를 개최하였고 Wesleyan College에서 Staff Accompanist 로 재직한 바 있다. 미국 뉴욕 Greenfield Hall, 미국 조지아주 Athens Ramsey Hall 에서 독주회를 열어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무대에서도 그 이름을 알리며 전문 연주자로서의 기반을 다졌다.
국내에서는 모차르트홀에서 독주회, 강남 심포니 오케스트라와의 협연(F.Liszt Piano Concerto No.1)을 시작으로, 귀국 후 세종문화회관에서 귀국독주회, 한국 피아노 듀오협회 제67회 정기연주회(예술의전당), 하노이에서 개최된 한국-베트남 수교 30주년 연주회(Vietnam National Academy of Music Concert Hall), 레피토레 크리스마스 음악회(예술의전당 IBK 챔버홀), Manhattan Music Ensemble 창단음악회(일신홀)등 다양한 컨셉의 연주를 통해 관객들과의 소통을 이어나가고 있다.
그녀는 전통성 위에 세련된 화성과 신선한 리듬, 음향이 가미된 20세기 피아노 작품에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문헌 및 연주를 통해 꾸준히 연구하고 있다.
또한 미국 아틀란타에서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공연예술대학원 출강, 명지대학교 객원교수로 재직 중이며 Manhattan Music Ensemble 창단멤버 및 아코르 앙상블, 레피토레 음악연구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Johann Sebastian Bach (1685-11750)
Partita 2 in C minor, BWV 826 (1725-1730)
Clara Schumann (1819-1896)
Variations on a Theme by Robert Schumann, Op. 20 (1853)
Ludwig van Beethoven (1770-1827)
Seven Bagatells Op.33 (1801)
Franz Liszt (1811-1886)
Venezia e Napoli. Supplément aux Années de pèlérinage, vol. II, S 162 (1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