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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olinist / 심소연
섬세한 연주와 다양한 음색을 소유한 바이올리니스트 심소연은 독일 로스톡 국립음대를 최우수 점수로 졸업 후 국내로 돌아와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였다. 독일에서 NDR 악장인 Sylvio Krause와 베를린필하모닉 제1바이올린 연주자 Dorian Xhoxhi를 사사하였으며 바이올리니스트로서 성장해왔다. 국내에서는 아시아 연맹 음악콩쿠르 2위, 국제서울콩쿠르(ISC) 3위 수상 등 국내외 유수 콩쿨에서 입상하며 두각을 나타낸 그녀는 해외로 나아가 이탈리아 시칠리아 제9회 AMIGDALA 국제음악콩쿠르에서 1위를 수상하며 계속해서 바이올리니스트로서 입지를 다졌다. 콩쿨 뿐만 아니라 독일 베를린 필하모닉 실내악홀 실내악 연주, 독일 로스톡 시청 전쟁기념전시회 초청 연주 등을 통해 연주자로서 활발히 활동하였으며, 독일 Norddeutsche Philharmonie Rostock, Junge Philharmonie Brandenburg, 독일 한국문화원 주최 브란덴부르크문 연주 등 오케스트라 객원 연주자를 역임하였다. 귀국 후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에 진학하여 바이올리니스트 김봄소리를 사사하였으며, 제1회 이화스트링 소사이어티 연주를 시작으로 국내 활동을 시작하였다. 그녀는 성남시향, 국립심포니, 한경필, 등 수석객원 또는 객원 연주자로 역임하였으며 현재 센티토클래식 앙상블 멤버로 다양한 연주 프로그램으로 많은 관객들과의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Pianist / 김우진
서울에서 태어나 6세에 처음 피아노를 시작했으며 선화예술학교에서 실기우수상을 수여 받으며 공부하였고 17세의 나이로 경원대학교 피아노과에 조기 입학하여 4년 장학생으로 음악대학 전체수석, 피아노과 실기수석으로 이사장상을 수여받으며 졸업하였다. 졸업 후 독일 로스톡 국립음대 석사 및 최고연주자과정을 최고점으로 졸업하였다. 제17회 이탈리아 마우로 파올로 모노폴리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우승, 청중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국제무대에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으며 이탈리아 이스키아 국제 피아노 콩쿠르 듀오부문 1위, 이탈리아 로마 국제 피아노 콩쿠르 듀오부문 3위에 입상했다. 로스톡 북독일 교향악단, Vorpommern 교향악단 등과 솔리스트로 협연했으며 독일과 이탈리아 등 유럽에서 수차례 독주회를 가졌다. 그의 연주는 함부르크 NDR 라디오 녹음을 통해 독일 전역에 수차례 방송되었으며 독일 란도우 뮤직 페스티벌에서 두 차례 솔리스트로 연주하였다. 조양명, 김주영, 한형실, Stephan Imorde를 사사한 그는 뉴욕 카네기홀, 금호아트홀, 세종문화회관, 영산아트홀, 세종예술의전당 등에서 연주했고 KBS Classic FM 라디오 생방송에 출연했으며 현재 센티토클래식 앙상블, “마티아 & 필립 피아노 듀오”팀의 멤버로
L.v. Beethoven
Violin Sonata No. 9, Op. 47 ‘kreutzer'
G. Fauré
Violin Sonata No. 1 in A Major, Op. 13
P.de Sarasate
Introduction and Tarantella, Op. 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