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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리니스트 조진주는 과감한 도전, 대담한 프로그래밍, 그리고 뛰어난 표현력과 매력적인 음색으로 세계가 주목하는 음악가로 교육, 집필, 예술 경영, 그리고 다학제간 협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견문과 경험을 바탕으로 활발하게 활동중인 21세기형 아티스트이다. 2006년 몬트리올 국제 음악 콩쿠르 1위, 2010년 부에노스 아이레스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1위, 2011년 윤이상 국제 콩쿠르 2위, 2012년 앨리스 쇤펠드 국제 콩쿠르 1위, 2014년 인디애나폴리스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1위와 3개 부문의 특별상도 석권했다. 2015년 비영리단체 ENCORE Chamber Music Institute를 설립하였고 매 여름 Music & Ideas Festival을 개최하며 예술감독을 역임하고 있다. 최근 파가니니, 인디애나폴리스, 몬트리올 국제 콩쿠르 등 세계 유수 국제콩쿠르의 심사위원으로 위촉되며 젊은 거장으로서의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오벌린 음대, 클리블랜드 음대 교수직을 거쳐 2018년 부터 캐나다 맥길대학교 슐릭음대 부교수로 재직 중이다.
피아니스트 김규연은 따뜻한 시선으로 음악의 가장 깊은 곳까지 바라보며 작곡가의 철학을 전하는 피아니스트이자, 자신만의 색채로 내면의 성찰을 이뤄나가는 예술가이다. 2006년 더블린 국제 피아노 콩쿠르 준우승,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와 클리블랜드 국제 피아노 입상 등 명성 높은 콩쿠르에서 성공적인 행보를 보였다. 필라델피아, 클리블랜드, 서울시향, 벨기에 국립교향악단, KBS 교향악단, 더블린 RTE 내셔날 심포니, 신포니에타 크라코비아 등 유수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고 카네기홀, 링컨센터, 케네디센터, 보자르, 세브란스홀, 조던홀, 뉴월드센터, 펜데레츠키 센터 등 세계 주요 공연장에서의 독주회와 실내악 연주 및 협연을 통해 뛰어난 연주력과 음악성으로 주목받고 있다. 2017년 솔로 데뷔 앨범 Rameau & Schubert 가 Dux 레이블에서 발매되었으며 2021년 두 번째 앨범 Voyage가 소니 클래시컬에서 발매되었다. 현재 Young Classical Artists Foundation의 음악감독으로 활동 중이며,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기악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하인리히 이그나츠 프란츠 폰 비버 Heinrich Ignaz Franz von Biber
바이올린 독주를 위한 파사칼리아 g단조, ‘수호천사', C.105
Passacaglia for Solo Violin in g minor, “The Guardian Angel”, C.105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Wolfgang Amadeus Mozart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제23번 D장조, K.306
Sonata for Violin and Piano No.23 in D Major, K.306
Allegro con spirito
Andante cantabile
Allegretto
에르네스트 쇼송 Ernest Chausson
바이올린과 오케스트라를 위한 시, Op.25 (바이올린과 피아노 연주)
Poème for Violin and Orchestra, Op.25 (performed on Violin and Piano)
I N T E R M I S S I O N
세르게이 프로코피예프 Sergey Prokofiev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제1번 f단조, Op.80
Sonata for Violin and Piano No.1 in f minor, Op.80
Andante assai
Allegro brusco
Andante
Allegrissim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