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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리스트 박상민은 1987년 세계적인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역사상 최연소 종신단원으로 입단하여, 수년간 미국을 비롯한 유럽각국에서 많은 연주활동을 해왔다. 뉴저지 심포니 오케스트라 콩쿠르를 우승하며 뉴저지 심포니 오케스트라 정기 연주회에 네 차례 초청받아 협연하였으며, 뉴저지 주지사로부터 음악공로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또한 레이건 대통령의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백악관과 케네디센터 등에서 연주하였고, 미국 뉴저지 상하원 의원들로부터 공로상을 받은 바 있다. 미국을 주무대로 링컨센터 와 케네디 센터 등에서 초청 독주회를 갖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박상민은 미국 하트윗 여름 음악 페스티벌과 로완 대학교 초빙교수를 역임했으며, 현재 서울 스트링 콰르텟과 첼리스타 첼로앙상블 리더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예술종합학교 기악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2021년 페루초 부조니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4개의 특별상과 함께 우승한 피아니스트 박재홍은 가장 주목받는 젊은 음악가이다. 그는 이스라엘 필하모닉, 유타 심포니, 이탈리아 이 포메리지 무지칼리, 토스카니니, 서울시향을 포함한 국내외 오케스트라와 협연했고, 정명훈, 지아난드레아 노세다, 크리스티안 예르비, 텅취 촹, 오메르 메이어 웰버, 제임스 페덱, 아브너 비론, 아르보 볼머 등과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런던 위그모어 홀,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도쿄 산토리홀, 오사카 심포니홀을 비롯한 세계 주요 공연장에서 연주했다. 2024/25 시즌에는 슈타츠 필하모니 뉘른베르크와 협연, 애틀랜타 심포니오케스트라 협연, 생상 피아노협주곡 전곡 녹음, 런던 위그모어홀을 비롯한 연주들이 예정되어 있다.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 Johann Sebastian Bach
첼로 독주를 위한 모음곡 제2번 d단조, BWV 1008
Suite for Solo Cello No.2 in d minor, BWV 1008
Prelude
Allemande
Courante
Sarabande
Menuet 1
Menuet 2
Gigue
루트비히 판 베토벤 Ludwig van Beethoven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제4번 C장조, Op.102/1
Sonata for Cello and Piano No.4 in C Major, Op.102/1
Andante - Allegro vivace
Adagio - Allegro vivace
I N T E R M I S S I O N
요하네스 브람스 Johannes Brahms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제1번 e단조, Op.38
Sonata for Cello and Piano No.1 in e minor, Op.38
Allegro non troppo
Allegretto quasi Menuetto - Trio
Alleg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