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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은 2015년, 세계 3대 콩쿠르 중 하나인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바이올린 부문에서 20세의 어린 나이에 한국인 최초로 1위를 차지하며, 놀라운 집중력, 대담하면서도 안정된 연주, 단련된 테크닉을 바탕으로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우승하며 전세계에 이름을 알렸다. 2015년 금호문화재단의 금호음악인상, 한국언론인연합회의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2016년 대원문화재단의 대원음악상 신인상을 수상하였고, 2021년에는 포브스가 선정한 '30세 이하 아시아 리더'에 유일한 클래식 연주자로 이름을 올렸다. 프랑크푸르트 라디오심포니, 뮌헨 캄머, 인디애나폴리스 심포니, 브뤼셀 필하모닉, 룩셈부르크 필하모닉, 로얄 필하모닉, NHK 심포니, 몬트리올 심포니, 마린스키, 야마가타 심포니, 필하모니아 포즈난, 툴루즈 카피톨, 벨기에 국립, 나고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 유수의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을 통해 개성있는 솔리스트로 자리매김하였다. 2019년 3월에는 방한한 벨기에 국왕 주최 음악회, 4월에는 판문점선언 1주년 기념행사에서 연주하는 등 여러 국가적인 행사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클래식 아티스트로서 활약하고 있으며, 2023년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관현악과에 최연소 조교수로 임용되어, 본격적인 교편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피아니스트 박영성은 KBS.KEPCO 1위, 성정음악콩쿠르 대상, 아시아쇼팽 국제 콩쿠르 콘체르토 어워드 금상, 모차르트 국제 콩쿠르 1위 등 국내외 다수의 콩쿠르에서 수상하고 수원시향, KBS교향악단, 프라임필하모닉 등과 협연하였으며, 금호영아티스트콘서트 시리즈, 한국예술종합학교 피아노 시리즈 독주회, 오사카한국문화원과 독일 한국음악제 초청 실내악 연주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라이프치히 아카데미 장학생으로 참가하여 다양한 연주를 통해 음악적인 성장을 보이고 있으며, 국민은행 장학금, 문화체육관광부장학금 등의 장학생으로 선발되기도 하였다. 포항예고 졸업 후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임종필, 손은정, 강우성, 옥사나 야블론스카야 교수 등을 사사했으며, 현재 동 대학원에서 김대진을 사사중이다.
모리스 라벨 Maurice Ravel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제2번 G장조, M.77
Sonata for Violin and Piano No.2 in G Major, M.77
Allegretto
Blues. Moderato
Perpetuum mobile. Allegro
※ 연주자의 요청으로 프로그램이 변경되었습니다.
[변경 전 프로그램]
모리스 라벨 Maurice Ravel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제2번 G장조, M.77 Sonata for Violin and Piano No.2 in G Major, M.77 Allegretto Blues. Moderato Perpetuum mobile. Allegro
에드바르 그리그 Edvard Grieg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제2번 G장조, Op.13 Sonata for Violin and Piano No.2 in G Major, Op.13 Lento - Allegro vivace Allegretto tranquillo Allegro animato I N T E R M I S S I O N 에르네스트 쇼송 Ernest Chausson 바이올린과 오케스트라를 위한 시, Op.25 (바이올린과 피아노 연주) Poème for Violin and Orchestra, Op.25 (performed on Violin and Piano) 세르게이 프로코피예프 Sergey Prokofiev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제2번 D장조, Op.94 bis Sonata for Violin and Piano No.2 in D Major, Op.94 bis Moderato Scherzo. Presto Andante Allegro con bri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