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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리니스트 이수빈은 2013년 모스크바 오이스트라흐 바이올린 국제 콩쿠르와 2014년 뉴욕 영콘서트아티스트 오디션 1위를 차지했다. 링컨센터 앨리스 툴리홀, 보스톤 이사벨라 스튜어트 가드너 뮤지엄, 워싱턴 D.C. 코스모스 클럽 등 미국을 대표하는 무대에서의 독주회와 더불어, 세인트 루크스 오케스트라, 락포드 심포니, 롱우드 심포니 등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했다. 또한, 독일 우제돔 뮤직 페스티벌, 하이페츠 뮤직 페스티벌, 쇼팽 뮤직 페스티벌, 시티 오브 런던 페스티벌 등 유수 페스티벌에 참가했다. 이외에도 반기문 UN사무총장 환영연주, 말레이시아 국왕내외 방문기념 청와대 초청연주를 비롯한 국빈 초청기념공연들과 예술의전당음악제, 부산국제음악제, 평창대관령음악제 등의 무대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이수빈은 금호악기은행 수혜자로 선정되어 2016년부터 크레모나의 1794년산 주세페 과다니니로 연주하고 있다.
2021년 아메리칸 피아니스트 어워즈를 거머쥔 홍사헌은 2017년 베르비에 방돔 프라이즈 우승자이며, 같은 해 빈 베토벤 국제 콩쿠르 준우승자이다. 2010년부터 영 스타인웨이 아티스트로서 활동하고 있으며, ORF빈, 밀워키, 인디애나폴리스, 카메라타 뉴욕, 포트워스 심포니 오케스트라 등과의 협연을 선보였다. 카네기홀 와일 리사이틀홀, 링컨센터 앨리스 툴리홀, 빈 무지크페라인, 베르비에성당, 멀킨홀, 그리고 케네디 센터를 비롯한 유서 깊은 무대에서 연주했다. 홍사헌은 텍사스 크리스천 대학교 음악학 학사를 우등 졸업했으며, 피바디 음악원에서 레온 플라이셔와 문용희를 사사 했다. 현재 CUNY 퀸즈 컬리지에 재직하고 있다.
요하네스 브람스 Johannes Brahms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제2번 A장조, ‘툰', Op.100
Sonata for Violin and Piano No.2 in A Major, "Thun", Op.100
Allegro amabile
Andante tranquillo - Vivace
Allegretto grazioso (quasi Andante)
모리스 라벨 Maurice Ravel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제2번 G장조, M.77
Sonata for Violin and Piano No.2 in G Major, M.77
Allegretto
Blues. Moderato
Perpetuum mobile. Allegro
I N T E R M I S S I O N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Wolfgang Amadeus Mozart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제27번 G장조, K.379
Sonata for Violin and Piano No.27 in G Major, K.379
Adagio
Allegro
Thema. Andantino cantabile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Richard Strauss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E-flat장조, Op.18
Sonata for Violin and Piano in E-flat Major, Op.18, TrV 151
Allegro, ma non troppo
Improvisation. Andante cantabile
Finale. Andante - Allegr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