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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리니스트 김현미는 꾸준한 열정으로 폭 넓은 장르의 작품들을 그만의 감성과 논리로 해석해내며 독자적인 연주 세계를 펼치고 있는 정상급 연주자이다. 평양 윤이상 음악제, 홍콩 청소년 음악제, 말보로, 탱글우드, 독일 유로, 일본 키리시마 음악제 및 이태리 국제 음악제 등 수많은 음악제에 초청 받았으며, 국내에서는 KBS홀 개관 기념연주회, 부산문화회관 전관 개관 기념예술제, 예술의전당 교향악축제, 대학오케스트라 축제, 재야음악회, 이건음악회, 통영 윤이상음악제 등 국내 클래식 주요 무대에 초청되어 연주했다.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교수로 후학을 양성하는 동시에, Quartet 21와 Ad Musica의 멤버, 코리아나 챔버 뮤직의 음악감독으로 활동 중이다. 특히, 1991년 창단해 꾸준한 활동을 해온 Quartet21과 함께 2006년 올해의 예술상,2007년에는 제39회 대한민국 문화예술상 대통령상을, 2008년에는 제3회 대원음악상 연주상을 수상한 바 있다.
피아니스트 그레이스 여는 2009년 유럽 베토벤 협회 주최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우승하고, 현재 서울과 런던을 기점으로 활동하며 영국, 프랑스, 이태리, 독일, 핀란드, 오스트리아와 한국을 오가며 다양한 무대에 오르고 있다. 영국 커크만 콘서트 소사이어티와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마틴 장학금의 후원 아티스트로 활동했다. 예원학교, 서울예고, 서울대학교를 장학생으로 졸업한 그레이스 여는 영국 길드홀 음악학교에서 바버라 스트링거 장학생으로 석사과정과 펠로우쉽 과정, 영국 왕립음악원에서 최고연주자과정을 수료했다. 런던 킹스컬리지 대학 강사를 역임하고 현재 서울대학교, 서울예고, 예원학교에서 후학을 가르치고 있으며 영국 피아노 위크 페스티벌의 교수진으로 매년 참가하고 있다.
알프레드 시닛케 Alfred Schnittke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오래된 양식의 모음곡
Suite in the Old Style for Violin and Piano
Pastorale
Balletto
Minuetto
Fuga
Pantomima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제1번
Sonata for Violin and Piano No.1
Andante
Allegretto
Largo
Allegretto
I N T E R M I S S I O N
오토리노 레스피기 Ottorino Respighi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5개의 소품, P.62 중
5 Pezzi for Violin and Piano, P.62 (excerpts)
Romanza
Aubade
Berceuse
Humoresque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b단조 소나타, P.110
Sonata for Violin and Piano in b minor, P.110
Moderato
Andante espressivo
Passacaglia. Allegro moderato ma energi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