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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 이유현(LEE YOU HYUN)
피아니스트 이유현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예비학교를 거쳐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예술사를 졸업하였고, 독일 뮌헨국립음악대학(Hochschule fur Musik und Theater München) 최고연주자과정(Meisterklasse)을 졸업하였다.
국내에서는 김대진 교수를, 독일에서는 게르하르트 오피츠(Gerhard Oppitz)교수를 사사한 이유현은 독일 뮌헨국립음대 입학 오디션에서 석사(Master)과정을 거치지 않고 최고연주자과정인 Meisterklasse로 진학하게 됨으로써 그간 쌓아온 음악적 역량을 인정받으며 이후 Oppitz교수의 추천으로 스페인 ‘Fundacio ACA Music Festival'에 초청되어 독주회를 가졌고, 뮌헨국립음대의 ‘Klavier Festival' 연주, ‘모차르트 서거 250주년' München Symphonie Orchester와의 협연을 통해 자신만의 음악을 더욱 견고히 다졌다.
귀국 후 매년 활발한 연주활동을 하고 있는 그는, ‘Mostly Weber'시리즈를 통해 C.M.Weber 피아노 소나타 전곡을 최초로 연주하였고, F.Liszt 파가니니에 의한 6개의 연습곡 전곡, F.Chopin 4개의 발라드와 4개의 스케르초 전곡, 'L.v.Beethoven 탄생 250주년 기념‘ 베토벤 첼로 소나타 전곡, J.Brahms 첼로 소나타 전곡, S.Rachmaninoff 탄생 150주년 기념 연주 등 학구적인 프로그램 구성의 기획 연주를 많이 하였다. 그 외에도 예술의전당 청소년 음악회 협연, 프라임 필 오케스트라와 협연, 부산시립교향단 협연, 부산 금정문화회관 ‘수요음악회' 초청 독주회, ‘SK 케미칼' 초청 연주 등 전문 연주자로서의 입지를 굳혀나가고 있다.
특히 F.Schubert에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슈베르트의 작품들을 꾸준히 연구하며 2017년 ‘Schubert Last Piano Sonata D.959 & D.960' 기획 연주를 했던 그는, 2021년부터 본격적으로 ‘슈베르트의 피아노 작품' 시리즈의 대장정을 시작하며 자신만의 레퍼토리를 넓혀 가고 있다.
또한 후학양성에도 힘을 기울이고 있는 이유현은 울산대학교 음악대학 객원교수, 성신여자대학교, 예술의전당 음악영재 아카데미 강사를 역임하였고,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한국예술영재교육원, 한국국제예술학교, 선화예술 중·고등학교에 출강하고 있다.
Franz Schubert (1797~1828)
F.Schubert Piano Sonata in A-Flat Major, D.557
I. Allegro moderato
II. Andante
III. Allegro
F.Schubert Piano Sonata in a minor, D.537
I. Allegro ma non troppo
II. Allegretto quasi andantino
III. Allegro vivace
INTERMISSION
F.Schubert 12 German Dances, D.790
F.Schubert Moments Musicaux, D.780
I. Moderato
II. Andantino
III. Allegro moderato
Ⅳ. Moderato
Ⅴ. Allegro vivace
Ⅵ. Allegret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