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공연예매 > 공연일정/예매
메조소프라노 / 김미영
작곡, 피아노, 음악코치 및 지휘자 등 폭넓은
음악 활동으로 다방면에서 재능을 인정받아 활약중인 메조소프라노 김미영은 연세대학교에서 작곡과 성악을 복수 전공 후(장현주 사사), 전 세계적으로 명문 음악학교로 유명한, 로마 산타체칠리아 음악원에서 성악 전통과정 - 비엔니오(Biennio) 과정을 최고점수로 졸업하였다(Anna di
Stasio,Rebecca Berg, Renata Scotto 사사). 이 후, 스위스 제네바 고등교육음악원 (HEM de Genève)에서 오페라
반주 코치석사와 합창지휘 석사를 수석으로 졸업하며 그녀의 탁월한 음악성을 견고히 쌓아갔다.
다양한 음악에 대한 깊은 음악적이해도와 함께, 그녀는 탁월한 음악적 해석, 이를 표현하는 자연스러운 발성 및 테크닉으로, 그녀의 실력은 이미
유럽의 많은 비평가와 음악가들에게 인정받아왔다. 이탈리아 탈리아꼬쵸 극장에서 초연된 현대오페라
그녀의 실력은 이미 그들의 찬사 이전에, 이탈리아 라우리볼피 국제콩쿨, 벨리니 국제 성악 콩쿨 등 다수의 국제 콩쿨에서 우승을 하며 인정받았고, 특히
세계적 소프라노 Natalie Dessay가 심사위원장으로 초대되었던,
프랑스 브루고뉴 국제콩쿨에서 그녀는 심사위원 전원 만장일치로 그랑프리(대상)를 수상한 바 있다.
유럽 및 미주 지역을 중심으로 오페라, 오라토리오 및 다양한 콘서트의 성악가로 활약중인
김미영은, 그녀의 폭넓은 음악 전문성을 토대로 성악 뿐만 아니라 다양한 활동으로 그 영역을 넓혀나가고
있다. 스위스 제네바 오페라에서 초연된 필립 페네롱(Philippe
Fénelon) 작곡의 현대 오페라 <쟝 자크 루소
(Jean-Jacques Rousseau)>의 음악 코치 및 반주자를 시작으로, 오페라에서
음악코치로서 활동을 하며 수많은 음악가들과 협업을 이어나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스위스 Grand Théâtrede Genève를 비롯하여 많은
콘서트와 오페라에서 합창 지휘자로 활약하며 오페라 예누파, 투란도트 등 여러 작품으로 그녀의 음악적
창의성과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현재 그녀는, 창작 성가곡집 <십자가를
바라봄>을 발매하며, 교회 음악 작곡가로서도 활동을
하는 동시에, 엘리나 가란챠, 안젤라 게오르규, 막심 벤게로프, 카티아 부니아티쉬빌리 등 세계적 아티스들의 공연을
기획하는 Assocation AVETIS의 합창 페스티벌 상임 지휘자와 제네바 솔리스트 앙상블 Musikairos의 상임 지휘자로 활동하며, 바로크 시대 음악부터
현대 음악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레퍼토리와 다양한 음악적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Piano / 피오트르 쿠프카(Piotr Kupka)
독일 하노버, 뤼벡 국립음대 피아노 최우수 졸업
독일 에센 국립음대 지휘 최고연주자과정 졸업
이태리 세니갈리아 국제콩쿨, 이태리 제노바 국제콩쿨, 스페인
마리아 카날스 국제콩쿨, 그리스 콘체르테움 국제콩쿨, 독일
브레멘 실내악 콩쿨 등 국제 콩쿨에서 우승 및 입상
독일, 폴란드, 프랑스, 이태리, 스페인, 체코, 러시아, 중국, 일본에서
솔로, 반주 및 지휘 연주 초청
독일 브레멘 국립음대 강사, 다니엘 바렌보임이 이끄는 독일 국립오페라단 피아니스트 역임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반주과 교수
A. Caldara (1670-1736)
Selve amiche
G. B. Pergolesi (1710-1736)
Se tu m'ami (arr.by A. Parisotti)
G. Rossini (1792-1868)
La promessa
G. F. Handel (1685-1759)
Lascia ch'io pianga from Opera “Rinaldo”
G. Rossini (1792-1868)
Mi lagnerò tacendo
G. B. Pergolesi (1710-1736)
Fac ut portem Christi mortem
from “Stabat Mater”
C. W. Gluck (1714-1787)
Amour, viens rendre à mon âme
from Opera “Orphée et Eurydice”
Intermission
신귀복 (b.1937)
얼굴
우리민요
한오백년 (arr.by 김미영)
흑인 영가
Nobody knows the trouble I've seen (Arr.by 김미영)
H. Arlen (1905-1986)
Over the Rainbow (오즈의 마법사)-
M.Simons (b.1982)
Vagabonde
C'est ça la vie
from Opérette “Toi c'est moi”
G. Rossini (1792-1868)
Una voce poco fa
from Opera “Il Barbiere di Sivigl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