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공연예매 > 공연일정/예매
PIANIST / 홍예경
피아니스트 홍예경은 예원학교와 서울예술고등학교를 졸업 후 도독하여 독일 에센 폴크방 국립음악대학교 학사학위를 전학기 실기최고점 및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최우수 성적으로 졸업하였다. 이후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에서 석사학위를 취득 후 연세대학교 음악대학에 진학하여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체임버홀 개관기념 연주, 연세대학교 런어스(Learnus) 강좌 강의 연구진으로 연주뿐 아니라 음악연구에도 깊은 관심을 보였으며 박사학위를 Teaching Assistant로서 삼일문화재단 전액장학생으로 수료하였다.
일찍이 음악세계콩쿠르, 음악교육신문사콩쿠르, 서울음악콩쿠르, 소년한국일보콩쿠르, 한음음악콩쿠르, 서울아트콩쿠르, 신인음악콩쿠르, 서울오케스트라콩쿠르, 신예음악콩쿠르 등 주요 콩쿠르에서 상위 입상을 하며 음악적 두각을 나타낸 그녀는 대한진흥회 예진영아티스트콘서트 모차르트홀 연주, 독일 North Rhine-Westphalia Essen, Duisburg, Borbeck 다수 초청 연주, Music Alp Festival in Courchevel, Weimar Meisterklasse, Saline Royale Academy 등 해외 마스터클래스 및 다수 연주를 통해 빈틈없는 행보를 이어갔으며 엔하모니필하모닉오케스트라 국내 최초 바흐 협주곡 전곡 협연, 대구 달성 [100대 피아노 콘서트]의 수석 피아니스트로서 국내외로 다양한 연주 활동을 펼쳤다.
박종훈, 장형준, Thomas Günther, 김영호, 오윤주, 전민숙 교수를 사사한 피아니스트 홍예경은 소명여자고등학교에서 예술융합교육 초청 강연과 충북예술고등학교 예술영재원, 하나고등학교에서 피아노 강사를 역임하였고 현재 계원예술중학교와 포항예술고등학교에 출강하며 교육자로서 후학양성에도 열의를 보이는 그녀는 올해 10월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귀국 독주회가 예정되어 있다.
PIANIST / 이채윤
금호아트홀 [아름다운 목요일] 시리즈를 통해 베토벤의 제자 F. RIES의 작품 한국 초연을 맡아 화려한 테크닉과 독보적인 감정 표현으로 감탄을 자아내는 무대라는 평을 받으며 데뷔, 확고히 인정받은 자신만의 색깔을 통해 국내외 각지 페스티벌, 음반, 앙상블, 리사이틀 등의 연주 활동과 더불어 강연, 편곡, 라디오 등 현재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 연주자로 활발한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는 피아니스트 이채윤은 서울 예술의전당 영재 아카데미를 수료 후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 연세대학교를 졸업하였다.
김영호, 박종훈 교수를 사사한 그녀는 특히 동대학원 석박사통합과정에 진학 후 첼리스트 양성원의 연세 프로젝트 콘서트 및 연세대학교 홍보 영상 촬영, 이한열 열사 추모제 [1987, 세상을 바꾸다], 각종 단과대의 개관 기념 초청 연주, 다수 주요 음악제 연주 발탁과 더불어 연세 런어스 강의 연구진으로 활동하며 뛰어난 학업 성적과 함께 박사학위를 수료하였다.
일찍이 한국일보콩쿠르 1위, 틴에이저콩쿠르 1위, 한미콩쿠르 1위, 음악세계콩쿠르 1위, CBS 콩쿠르 우승, 음악교육신문사콩쿠르 전체 대상, 음협콩쿠르 전체 대상을 비롯 국내 주요 콩쿠르 우승을 석권하며 재능을 인정받은 그녀는 제주도립교향악단 신인 음악회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최종 발탁, 슈만 콘체르토를 협연하며 이름을 알렸으며 현재 임동혁, 양성원 등의 세계적인 연주자들과 함께한 GS칼텍스 예울마루 실 내악 페스티벌을 필두로 유럽 각지의 페스티벌 연주, 위클리 페스티벌 in 제주, 서울 스프링 실내악 축제 프린지, 서초 실내악 축제, 금호아트홀 아니마 체임버 음악회, 피아니스트 김영호의 해운대 뮤직 페스티벌, 대구 달성 100대 콘서트 수석, 서초 클래식 다방, 페스티버 x 앙상블리안, 청주 예술의 전당 초청 연주 등의 국내외 각지 페스티벌 연주 활동뿐 아니라 야마하 콘서트 살롱 독주회를 비롯한 다수의 리사이틀과 다양한 기획, 초청 연주들, 강연, 라디오, 유튜브 등 장르를 넘나들며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최근 그녀의 독주 음반 [어린이 피아니스트를 위한 바흐]가 발매되었으며 직접 편곡한 작품들을 더해 그녀만의 감성을 새로이 보여주는 [피아니스트 이채윤의 앨범 시리즈 ~10]이 진행 중이다. 또한 독특한 편성과 독창적인 기획력으로 사랑 받고 있는 앙상블 '몽상블'의 창단 멤버이자 이사로 역임하고 있으며 금호아트홀 리사이틀을 비롯 예정된 다양한 콘서트와 페스티벌로 매달 관객들과의 소통을 앞두고 있다.
C. Guastavino (1912-2000)
Tres Romances Argentinos for 2 Pianos
I. Las Niñas de Santa Fe
II. Muchacho Jujeño
III. Baile en Cuyo
1st 홍예경 2nd 이채윤
M. Ravel (1875-1937)
La Valse for 2 Pianos, M. 72
1st 홍예경 2nd 이채윤
INTERMISSION
J. Brahms (1833-1897)
Sonata in F minor for 2 Pianos, Op. 34b
I. Allegro non troppo
1st 이채윤 2nd 홍예경
F. Liszt (1811-1886)
Concerto pathétique for 2 Pianos, S.258